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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8 01:18
조회: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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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주의) 어제는 분노와 실망이 가득했는데지금은 이게 뭔 감정인지 모르겠다
아침에 출근해서 라방한다길래 '그래그래 ㅈ된거 느끼고 왜 이지랄을 만들어놨는지 그 왜에 대해서 말하러 오는구나' 생각해서 그래도 괜찮았음 어짜피 6시 넘어서 퇴근이니 퇴근길 존나게 막히겠다 라방이나 보고가자 하면서 온갖 최악의 상정을 다 해봤음 또 너프하나? 연장하려나? 뭐 난이도 ㅈ같이 실패해서 종막만 깨면 주겠다고 하려나? 에이 설마 아니겠지 이랬는데 사이버 괴벨스 얼굴 딱 뜨자마자 한 5초 스턴걸리고 아 ㅆ발 ㅈ됐다 소리 절로나오더라 너도 나도 게임하는 로붕이들 모두 로아 좋아하는 사람인건 맞잖아 그리고 이 게임의 현 디렉터는 전재학이고 금씨는 이미 지나갔고 추억이였던 사람이고 무엇보다 전임 디렉터잖아 근데 이 사람이 나와서 대신 라이브를 하는데 이건 해명도 아니고 속풀이도 아니고 이거 시발 뭐하자는거지 싶더라 디렉터라면 이 게임을 방향키를 잡고 나아가는 사람이라면 욕을 쳐먹더라도 본인이 나왔어야지 그래 본인의 능력 한계를 느끼고 윗선에 도움을 요청하는거? 그럴수있어 오히려 대단한거지 근데 ㅆ발 그럼 최소한 같이 나왔어야지 야 막말로 금씨 다른 아저씨야 이제 저 사람 다른 게임 만들고 있는 사람이라고 심지어 어제 말하는거보니 금씨도 아는게 없어 본인 디렉터 시절 경험과 아는선에서 최대한 말하는데 뭐 시발 온갖 공격들에 대해 학위디펜스하는 대학원생마냥 쩔쩔매던데 어처구니가 없더라 우리가 보고있는 디렉터는 전재학 당신이라고 물러난 윗선에게 도와주세요 해놓고 책임자가 안나오면 그런 책임자를 보고있는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이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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