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게에는 유구한 전통의 발작버튼이 하나 있음

"라라 쉽지 않음?"




사실 라라 난이도는 관점에 따라 다름

1. 정뿌(주력기)를 안전할 때 친다
-> 이럼 쉬움. 

2. 정뿌(주력기)를 치기 안전한 각을 만들기 위해 패턴을 유도한다.
-> 난이도 헬임.


타직업 포함해서 난이도를 따지면 평균적으로는

라라2 > 타직업2 > 라라1 > 타직업1

이정도였다고 생각함.




이렇게 놓고 라라 어렵다라는 주장을 하려는데, 여기 함정이 하나 있음.

라라는 정뿌 점유율이 낮으니까 1번을 해도 되지만,
타직업 1번은 사실상 없는 선택지일 정도로 점유율상 딜이 박살나버림. (정확히는 보스 따라 다르지만)

타직업2는 라라만큼은 아니라도 타직업 기준으로도 최소컷 노리는 1%를 위한 헬난이도고,
현실적으로 주보돌이 한다고 치면 피로도 고려해서 1~1.5정도?




근데 아까 말했듯이 라라 쉽다는건 발작버튼이라 절대 인정할 수 없음.

라라1은 타직업1.5랑 성능이 비슷한데, 난이도는 더 쉬움. 즉, 비교 대상으로 끌고 오면 안됨.
타직업1은 없는 선택지임.

결론적으로 라라가 어렵다는걸 주장하려면 라라2 vs 타직업2 구도로 가야 됨.
정뿌가 어렵다는 주장은 무리수니까 분출이 어렵다로 가야 했고,
라라2를 주장해야 하니 정뿌는 이악물고 치는 스킬의 위치가 돼버림.

아주 가끔 정뿌 점유율 보고 좀 대충 쳐도 되니까 쉬운거 아니냐는 말을 하면
분탕아 물렀거라 하면서 퇴마 의식을 수행했음.

뭐 이정도 취사선택은 딱히 욕할 것도, 욕먹을 것도 아님.
이게 딱히 잘못됐다고 하기엔 직게는 최상위권(현 일리움급) 아니면 모두 원래 좀 이래서....
걍 좆간이 좆간했구나 하고 넘어가야지 ㅇㅇ




근데 이걸 본 신창섭이 직게 소원 이뤄줌.

분출때문에 난이도 높다고? ㅇㅋ 분출 난이도 쉽게 해줌
아, 정뿌는 지금도 열심히 치고 있다고? 정뿌 안 쓰면 분탕이야? 그럼 흡수 쓰게 하면 되겠네?

결과 -> 분출 하향, 흡수 상향.

내가 볼 땐 신창섭이 최초의 쌀숭이 내면서 쌀숭이손 돌린게 틀림없음.




이제 난이도가 정상화됐음.
라라1,2는 타직업 수준으로 쉬워진 대신 이젠 라라1도 타직업1처럼 딜이 박살나는 사이클이 돼버림.

라라2 = 타직업2 > 라라1 = 타직업1


근데 기존 논리대로면 이건 난이도가 정상화되는 긍정적인 변화임. (실제로 초기에는 이쪽 의견이 많았음)
근데 라라 어려워진 것도 팩트임.
근데 지금 라라는 타직업급 난이도임.
근데 그럼 기존 라라가 쉬운거였어야 함.
근데 그건 분탕이나 할법한 생각임.

그래서 뭔가 지금 라라가 타직업보다 어렵다는 새로운 논리를 찾아야 함.
아직 11초 16초 18초 논리는 살았는데 이거 실전은 커녕 수로에서도 제대로 안 쓰이는 사이클이고,
신규 버전은 애초에 순서가 있어서 저 사이클 돌리는게 불가능해짐
이동기 논리가 새로 등장하는데 모험가 데려오면 진압당하기 쉬운 논리고...

그렇다고 딜이라도 받자니 뜬금없이 족쇄 찬게 꼬움.
근데 이게 족쇄려면 기존 라라 난이도가....


그래서 지금 논리 충돌나는게 현 상황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