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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9 01:07
조회: 1,356
추천: 1
연계가 빻아도 좋은 캐릭이었던 건구조적 중립성 때문이었다고 생각함. 이슈타르링만 쓰기에는 뭔가 슴슴함 -> 연계를 사용하는 구간을 만들어서 재미와 메르만의 매력을 더하자 -> 연계를 제대로 못 넣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딜로스는 극딜로 보완하자 애초에 이런 중립성이 극딜로 이루어졌던 거임 이슈타르링이랑 연계가 남북한이면 극딜은 미국이고 극딜 없어지니깐 결국 연계가 기존 정체성이었던 거 다 박살내놓고 점령한 상황이잖음. 연계 비중이 올라가면 메르세데스가 가졌던 구조적 중립성은 완전히 깨질 수밖에 없는데 이걸 알고도 그냥 나는 연계만 있으면 돼 생각하고 연계 상향하고 극딜 너프하자고 주장을 했던 걸까? 이슈타르링 꾹 노잼이라서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했던 걸까? 극딜 때문에 들어왔고, 이슈타르링 좋아서 들어온 유저들은 무슨 즐거움이 있고, 그들의 입장에 대해서는 무슨 이해가 있지? 연계쟁이들 글 쓴 거 보면 나는 연계가 너무 좋아 ㅠㅠ 연계를 좋아하지 않으면 메르 유저가 아니야, 연계를 싫어하면 폭시 꾹 보마나 키우러 가, 나만 키우고 싶으니깐 연계 못하는 것들은 메르 안 키우면 좋겠어. 보스 배율 100% 되면 연계 최소컷으로 깨는 게 나의 최고의 즐거움 여전히 그렇게 생각하겠지. 진짜 그 유저층 추구미랑 내가 인지하는 메르랑 괴리감 씹 오져서 납득을 할 수 없다. 메이플 접어도 죽을 때까지 납득 못 할 것 같다. 오리진을 압축해달라고 말했는데 왜 75초로 연계 시간을 늘린 거지? 딜이 부족한 거면 75초로 연계 타임을 안 늘려도 이르칼라의 숨결 퍼뎀을 상향해도 되는 상황이었는데 120초 된 시점에서 이미 연계로 기울어질대로 기울어졌는데, 아주 말뚝을 박네 구조 ㅄ 실전성 ㅄ 연계 75초화 좋다고 껄껄 극딜기 -> 쓴 거 맞나할 정도의 노딜기화 이슈타르링 -> 딜로스기화 오리진 -> 주기는 줄었는데 여전히 혼자서 시전 시간 한 세월 걸리는 컷씬에 65초 설치기 태초의 정체성인 기동성 높은 속사캐릭터성 -> 관짝 극딜의 여왕 -> 이었던 것이 었던 것 -> 박살 극딜 중심으로 연계랑 속사기랑 밸런스 있게 잡혀있고 서로 상호 보완적인 게 메르세데스의 가장 큰 장점이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라고 생각했는데 아무것도 남은 게 없고 이르칼라 출시 전에 엘고만 있던 구조가 병신인 캐릭터로 돌아왔네 ㅋㅋㅋ 한 병 깐다 메르세데스 밸패 하는 놈 무지성 연계쟁이거나 강원기 둘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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