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카이를 마지막으로 챌린저를 달성했습니다!
챌린저를 달성하면서 이런저런 후기들을 적어볼려고 합니다




[팬텀으로 챌린저를 찍으면서 느낀 점]

모자 : 2초뚝 / 리4웨4 / 하이퍼 스위칭 : O


장점
1. 재밌다!
작년부터 정말 해보고 싶었던 직업인 만큼 기대하면서 시작했는데 매우 즐겁게 키우고 있습니다
팬텀의 유틸들을 활용하여 짧은 쿨타임의 스킬들을 이리저리 욱여넣으면서 보스 치는 맛이 좋았습니다

2. 멋있다!
스킬들이 하나같이 멋있고 매력있었습니다
특히 템오카, 조커+라모르의 사운드가 찰져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패치 후 오리진의 사운드가 변경된 점은 많이 아쉬웠습니다
날카로운 사운드 돌려줘 ㅠㅠ


단점
1. 스위칭
극딜, 준극딜 버프를 사용하기 위해서 창을 킨 다음 마우스 딸깍...
이 과정이 너무나도 불편하고 이해가 안 갑니다
링 익스체인지처럼 편하게 바꿀 수 있게 만들어주거나 아니면 다른 방법이라도 제발..

2. 프리드
분명 보스 입장 시 쿨 초기화가 되는 시대인데 어째서 영웅 직업들은 이 버프 하나 때문에 한참을 기다려야 될까요?
버프 자체의 성능은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입장맵에서만큼은 쿨타임을 없애줘서 원하는 스택을 바로 쌓고 입장할 수 있게 만들어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후딜도 조금 줄여줬으면..

3. 라모르
대체 왜 개편이 아직도 없는지 모르겠는 스킬
꼭 조커와 같이 사용해야 늘어나는 딜량 << 이거 하나 때문에 번거로움, 쿨 밀림이 동반됩니다
쿨 밀림은 그래도 쿨뚝으로 넘어오니까 사라졌지만
여전히 무조건 조커와 같이 사용해야 한다는 점, 그로 인해 준극에서는 지 혼자서 쿨이 나중에 돌아서 따로 스킬을 눌러줘야 한다는 점
이런 점에서 초반에 정말 적응이 안 되고 불편했던 스킬입니다
시퀀스에도 들어갈 수 있는데 굳이 이래야 됐나.. 싶습니다

4. 쿨뚝 의존도
챌섭 초반에서는 스탯뚝으로 지냈는데 이때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루종일~ 얼드만 때리고 있고
준극 스위칭, 라모르 등으로 극딜쿨도 밀리기 쉽고
프리드 스택 쌓기도 스탯뚝으로는 꽤 타이트했습니다

결국 2초뚝을 장착하고 사정이 나아졌지만 이런점에서 챌섭에서 팬텀을 추천하기는 쉽진 않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술할 하드카이 후기에서도 쿨뚝과 연관된 단점이 나옵니다




[팬텀 하드카이 후기]


클리어 배율입니다
패턴운이 좋아 1극이 남았습니다


여러모로 힘들었던 도전입니다
평딜캐 + 카이 <<< 이 조합은 정말로 최악입니다
다른 직업들은 훨씬 낮은 배율에서 클리어를 하는데 '나 혼자 뭐하는걸까..' 하면서 현타도 많이 왔습니다 

클리어각은 107~108%쯤에서 보였습니다
하지만 트라이 과정에서 2페이즈의 왜곡 패턴운이 너무나도 중요했습니다
숨는 패턴, 풍차 << 이 2개의 패턴이 많이 나오는 판은 항상 딜부족으로 실패했습니다
2초뚝 극최소컷은 이쯤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드카이 팁
우선 쿨뚝이 매우 중요합니다

2초뚝부터 프리드가 오리진에 딱 맞아떨어집니다
그리고 사이클당 템오카, 블잭을 1번 더 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스탯뚝의 경우 컷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3초뚝부터는 리맠을 사이클당 1번씩 더 박을 수 있을 겁니다
이로 인해 3초뚝부터는 컷이 더 낮아질 수 있을 겁니다


스틱스(헤카테 바인드)는 감응 설정을 하지 않고 따로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인드 순서로는
그로기(or 오리진 바인드) > 스틱스 > 일반 바인드 순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바인드끼리 끝나자마자 이어주는 것이 아닌 카이의 모션을 잘 보며 최대한 늦게 바인드를 이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왜곡 패턴 중 도는 스틱스를 1번 더 써주시면 됩니다 (키다운스킬 누르면서 쓰면 딜레이 없습니다!)


항상 파컷은 왜곡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리드의 후딜이 길어 파컷+프리드를 사용해 주시는 것도 좋으며
그 외의 상황에도 왜곡 패턴들을 무적으로 잠깐 씹어주며 스킬들을 박아주는 플레이도 좋습니다


하이퍼 스위칭을 하시는 분들은 왜곡 패턴 2개가 다 끝나자마자 스위칭을 빠르게 해주시면 됩니다
특히 2페에서 난도질 > 풍차 이 순서로 패턴이 나오면 풍차가 끝난 후 엄청 짧은 시간만에 왜곡이 끝나기에 조심해 주셔야 합니다!






챌린저를 달성하니까 기쁘고 뿌듯하네여

저는 이제 챌섭에서 290을 목표로 한번 달려보려고 합니다~

팬텀 유저분들 항상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