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 1의 반전 장면으로 나오는 용 문서이다.

용의 전사에게 내려지는 전설의 비급으로 이 비급서를 얻기 위해 악당인 타이렁이 감옥을 탈출하여 쳐들어온다

작중 내내 이 비급서만 있으면 모든걸 깨닫고 킹짱 강력해질것처럼 묘사하기에 마지막 결말 부근에서 용 문서를 얻은 주인공인 팬더 포가 킹짱 굉장한 무술을 기대하고 용문서를 여는데 아무 내용도 없는 금으로 치장한 종이일 뿐이었다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은 채로 두려움에 차 피난행렬에 합류하려는 포에게 아버지는 자신의 국수가게의 비결이 뭔지 가르쳐준다고 하는데 그것은 바로 "믿는 것"이다.
어마어마한 비밀재료로 맛있는 국수를 만들었다고 믿는것. 비밀재료는 없었지만 있다고 믿으면 그것만으로 특별해진다는 것이다.

그 말을 들은 포는 용문서의 비밀을 깨닫게 된다.
자기 자신의 얼굴이 비치는 종이.
자기 자신이 특별한 용의 전사임을 믿으면 되는 것이다.

이후 그냥 뚜까패고 엔딩

결론 : 네 자신이 특별하다는 것을 믿어라 가 메시지인 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