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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0 21:35
조회: 49,768
추천: 40
유니온 8000 후기이번에 유니온 8000을 달성하게 되어서 혼자 자축하고, 친창분들과 길원분들이 많이 축하해주셔서 행메를 시작하려고 하는 메린이..라고 하면 욕하겠죠..? ;;
제가 느꼈던 육성의 난이도 정도에 대해 너도 글을 적어라!! 라고 친창분들이 얘기해주셔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약 1년1개월, 약 13개월만에 찍게 되었고 기억이 잘 안나는 부분도 있지만 최대한 열심히 적어보겠습니다.
초반에는 그냥 되는대로 아이템을 끼고 스타포스만 해놓고 140작만 꾸역꾸역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유니온 4000이 될 때까지는 익스골드와 레드 혹은 블루를 먹으면서 사냥했던 것이 다였습니다!
하지만 유니온 4000부터 200작을 시작했고, 기본이 되는 장비셋팅은 아래와 같습니다.
[155 때 셋팅 마무리] 펜살리르 155까지 아랫마을 펜살파밍 + 커닝타워 2층 <3>에서 파밍한 것 중 가장 스탯이 좋은 것에 에픽잠재 부여하기. 만약 에픽이 있으면 그 아이템은 제외. 2. 무보엠 에픽 공/마 6% 맞추기. 만약 엠블렘을 얻기 귀찮은 직업(ex.모험가)일 경우 얻지 않고 그냥 한다. 3. 5보장 (자쿰 – 응축, 아쿠아틱 / 혼테일 – 카혼목, 실블링, 데아시두스)을 맞추고 에픽작을 최소 6% 작을 한다. 4. 익스골드와 익스레드 or 익스블루, 이유식, 경쿠를 준비한다.
[사냥터] cf. 리부트임을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g
1 ~ 30 : 튜토리얼 or 골렘사원 : 골렘의 사원3 30 ~ 60 : 테마던전 60 ~ 70 : 습지 : 조용한 습지 70 ~ 80 : 스카이로드 : 하늘계단1 80 ~ 95 : 선셋로드 : 잠자는 사막 95 ~ 100 : 마가티아 : 관계자 외 출입금지 100 ~ 110 : 미나르 숲 : 가파른 언덕 110 ~ 120 : 루디브리엄성 : 장난감공장<기계실> 120 ~ 132 : 폐광 : 날카로운절벽4 132 ~ 140 : 아랫마을 : 까막산 입구 140 ~ 155 : 커닝타워 : 2층 카페 <3> - 140~145일 때는 텔레포트로 이동 가능합니다. 155 ~ 170 : 커닝타워 : 2층 카페 <4> 170 ~ 180 : 크리티아스 : 킹덤로드 : 빙점의 숲2 180 ~ 193 : 크리티아스 : 킹덤로드 : 암흑의 숲1 193 ~ 200 : 황혼의 페리온 : 버려진 발굴지역 2
에서 사냥하고, 199가 되면 룬타임이 끝날 때 헤이븐 퀘스트로 경험치를 올리고 남은 경험치를 다시 황혼의 페리온에서 사냥하면서 200을 찍었습니다.
[직업 평가] - 난이도는 “쉬움”, “쉬움-보통”, “보통”, “보통-어려움” “어려움”, “헬” 정도로 하겠습니다.
<모험가> 히어로 : 윗점이 없을 때 200을 찍었고, 레이징 블로우의 사거리와 약한 데미지, 발할라의 가동률에 극한의 사냥이었지만 “레이징 업라이징”과 “샤우트”, “인사이징”으로 그나마 버텼던 것 같습니다. 난이도 : 어려움
2. 팔라딘 : 현재 192인 캐릭터로 유니온 8000이라 투킬이 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생츄어리의 짧은 쿨타임과 넓은 범위로 사냥이 준수한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난이도 : 쉬움-보통
3. 다크나이트 : 다크 신서시스와 비홀더 쇼크가 있음에도 팔라딘의 생츄어리보다도 맵 장악력이 떨어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다크 임페일 또한 그렇게 쎄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해서 사냥 때 쉽다고는 생각이 들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난이도 : 보통
4. 보우마스터 : 현재 140까지 키우고 무릉에서 열심히 수련을 하고 있는 캐릭터.. 다만 언카운터블 애로우의 후딜이 사냥기라고 생각하기엔 어려울만큼 거슬렸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난이도 : 보통-어려움 정도?
5. 신궁 : 5보장도 하지 않았고, 펜살 올에픽, 무보엠 올에픽도 없이 유니온 4000전에 200을 찍은 캐릭터 그 당시에 피어싱은 5방 컷이 나는 것이 일반적이었고, 사거리는 길지만 가까운 몹과 멀리 있는 몹에 데미지가 달라 멀리 있는 몬스터는 죽었음에도 가까이 있는 애들이 죽지 않아 여러방 더 때려야했던 캐릭. 에픽작 하고 다시 하라면 또 다르겠지만.. 난이도 : 헬 6. 패스파인더 : 당시 출시되자마자 키웠기 때문에 팔,다리 전부 온전하고 무지막지했었습니다. 심지어 에픽도 무보엠 에픽만 했던 상황임에도 맵 장악력은 최상.. 정말 쉽게 키웠습니다. 난이도 : 쉬움
7. 썬콜 : 유니온이 마무리되어갈 시점에 키우기 시작한 캐릭터이고, 체인 라이트닝이 꽤 준수하지만 그렇다고 사냥 원킬이 깔끔하게 나진 않았던 캐릭터. 그래도 썬콜 가지고 쓴소리 하면 다음 캐릭터는 평가 못하죠.. 난이도 : 쉬움 – 보통
8. 불독 : 유니온 7500 쯤에 키웠던 캐릭터로 위의 기본 장비셋팅을 제대로 갖춰주고 키운 캐릭터. 리부트임에도 페럴라이즈가 2킬이 났고, 황페에 가서야 3킬이 났었기에 꽤 준수하게 키웠던 캐릭.. 하지만 사거리가 짧아서 아무리 해도 지쳤던 캐릭이긴 합니다 난이도 : 보통
9. 비숍 : 이 캐릭터는 인피니티를 최대한 유지하는 것이 중요했기에 지속시간을 최대로 끌어올린 딜로 사냥했던 캐릭터. 사냥이 별로임에도 홀리심볼과 제네시스가 은근 괜찮아 사냥‘은’ 할만했떤 캐릭터 난이도 : 보통
10. 섀도어 : 아직 키우지 않았습니다..gg
11. 나이트로드 : 초반에 크확을 위해 200을 에픽 하나도 없이 키운 캐릭터. 파괴된 헤네시스에서 쇼다운이 5방이 나야 죽는 상황이었고... 초반이라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난이도 : 헬
12. 듀얼블레이드 : 꽤 투자도 잘 해줬고, 후딜도 없어서 시원시원했지만 딜은 그렇지 않았던 캐릭터. 조금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난이도 : 보통-어려움
13. 바이퍼 : 에픽작을 해주지 않았던 때에 에너지 블라스트의 후딜이 없어졌을 때 키워서 그런지 기억으로는 괜찮았던 것 같은 캐릭터. 난이도 : 보통 (주관적인 것 같습니다.
14. 캡틴 : 최근에 마무리했던 캐릭터 중 하나로 퍼실레이드의 퍼뎀이 준수한 것을 어느정도 알고 있음에도 후딜이 상당히 거슬렸던 캐릭터. 또한 설치기들의 방향전환이 힘들어서 쓸 것도 꽤 많았떤 캐릭으로 기억. 난이도 : 보통
15. 캐논마스터 (캐논슈터) : 벅샷에 캐논 바주카의 조합은 환상.. 그 자체.. 대신 벅샷의 쿨타임이 혼자만 달랐기에 은근 신경쓰이긴 했었음. 난이도 : 쉬움
<영웅> 16. 아란 : 가장 초반에 키웠던 캐릭으로 기억. 초반에 키웠음에도 크게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고 키웠던 캐릭으로 기억함. 또한 아드레날린 때 뽕이 괜찮아서 사냥이 지루하진 않았음 난이도 : 쉬움-보통
17. 메르세데스 : 후반에 마무리했던 캐릭으로 콤보와 스택유지가 꽤 신경쓰였음. 하지만 엔릴을 배우고 나서는 꽤 할만해졌음. 난이도 : 보통
18. 에반 : 가장 첫캐릭으로 테라버닝과 함께 키운 캐릭터. 테라버닝에 취해서 그런지 키우는데 어려움은 없었지만 브레스 오브 어스의 2층 판정이 쓰레기일 때였기 때문에 ‘저게 안 닿아?’라고 생각하면서 키웠던 것 같음. 난이도 : 쉬움-보통 (테라버닝 한정)
18. 루미너스 : 부캐까지 생각하면서 테라버닝으로 키운 캐릭터. 테라버닝으로 약 2시간 45분만에 키우면서 재밌게 키웠던 것이 기억나고, 라리플의 사냥범위에 감동하면서 키웠던 것으로 기억 난이도 : 쉬움 (테라버닝 한정)
19. 팬텀 : 140까지 키우고 심신수련관에 두었던 캐릭터 난이도 : 보통-어려움 (140까지 기억으로)
20. 은월 : 현재의 본캐이며, 테라버닝으로 키운 캐릭터. 초반의 스토리가 상당히 거슬렸지만 귀참사냥의 퍼뎀이 준수해서 재밌게 키운 캐릭터. 난이도 : 보통 (테라버닝)
<시그너스> 21. 미하일 : 미하일 샤이닝 크로스 잔상 패치와 윗점프 패치 후에 키운 캐릭터. 로얄가드 스택은 생각하지 않고 키웠기에 어느정도 2~3방이 났었지만 그래도 꽤 할만했던 것으로 기억. 하지만 범위기가 없어 지치긴 했었음. 난이도 : 보통
22. 소울마스터 : 진짜 내가 이때까지 가장 재밌게 키운 캐릭터. 리부트임에도 황혼의페리온에 가서야 2킬이 났고, 크리티아스까지 원킬이 났던 유일한 캐릭터. 난이도 : 쉬움
23. 윈드브레이커 : 눈이 재밌었던 캐릭터. 하지만 천노가 꽤 사냥에는 적합하지 않아서 볼텍스 사냥으로 키운 캐릭터. 그리고 크리티아스에서부터는 천노사냥으로 했을 때 몇방컷이라는 기준이 사라져 꽤 재밌게 키운 캐릭터. 난이도 : 쉬움-보통
24. 플레임위자드 : 그녀가 나타났다.. 공을 던졌다.. 몹이 죽지 않는다.. 난 이 캐릭터를 버려야하는가.. 그래도 200까지 찍고 버렸다고 한다.. 난이도 : 헬
25. 나이트워커 : 다크니스 오멘 때문에 할만할 것이라고 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정말 박쥐들은 더럽게 약하고.. 단일타켓의 퀸터플.. 난 나워 200할래 메카닉 200할래라고 하면 메카닉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난이도 : 헬
26. 스트라이커 : 진짜진짜 편하게 키운 캐릭터ㅠㅠ 너무 재밌었다.. 대신 재밌어서 오래 키우니까 손가락이 아프더라 gg 난이도 : 쉬움
<레지스탕스> 27. 블래스터 : 메가버닝과 뚝딱좌의 합작품.. 170까지만 키우고 남은 30레벨은 뚝딱좌로 키운 캐릭터. 그래서 그런지 버틸만 했던 캐릭터. 난이도 : 보통-어려움 (메가버닝 + 뚝딱좌 한정)
28. 데몬어벤져 : 140작 해놓고 이후에 키웠던 캐릭터. 사우전드 소드의 범위가 꽤 괜찮아서 사냥에는 전혀 무리가 없었지만 너무 단순해서 자주 졸았던 캐릭터. 난이도 : 쉬움-보통
29. 데몬슬레이어 : 뚝딱으로 200을 키운 캐릭터. 서버러스를 수시로 써야 블루블러드의 상시적용을 유지할 수 있다는게 까다로웠지만 그래도 서버러스와 데빌 크라이의 범위가 준수했고, 또한 데몬 익스플로젼의 범위와 데미지가 괜찮았던 캐릭터 난이도 : 쉬움-보통
30. 와일드헌터 : 다른 사람들은 와헌 힘들지 않냐.. 물어볼 수 있는데 하면서 ‘어? 왤케 좋아’라고 생각했던 캐릭터. 속사기로 한 층을 먹고, 플래쉬레인과 어시스턴트 헌팅유닛과 드릴 컨테이너로 설치기까지! 나름 할만했던 캐릭터 난이도 : 쉬움-보통
31. 배틀메이지 : 아직 안 키웠음.
32. 메카닉 : 140작과 뚝딱좌로 키운 캐릭터! 호밍미사일을 계속 누르면서 로봇들 설치하는게 꽤 귀찮았지만 그래도 뚝딱좌가 있어서 할만했던 캐릭터. 난이도 : 보통 (뚝딱좌)
33. 제논 : 올에픽에 깔끔하게 키워서인지 그래도 할만하게 키운 캐릭터. 난이도 : 쉬움-보통
<키네시스> 34. 키네시스 : 뚝딱좌로 키운 캐릭터. 캐릭터가 범위가 괜찮아서 코인 모으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던 캐릭터. 난이도 : 쉬움-보통
<제로> 35. 제로 : 스토리가 더 힘들었던 캐릭터..! 올 에픽작을 하고 키웠는데 지친다는 생각이 들긴 했던 캐릭터. 데미지가 꽤 약하다. 난이도 : 보통
<노바> 36. 카이저 : 메가버닝으로 키운 캐릭터. 소드스트라이크의 후딜이 꽤 귀찮고, 찍펑원킬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스킬사냥스타일이 나와 잘 맞지 않는 캐릭터. 하지만 퍼뎀이나 사냥도 적당히 괜찮아서키우기 할만했던 것 같음. 난이도 : 쉬움-보통
37. 카데나 : 아직 135까지 밖에 키우지 않은 캐릭터. 써야할 스킬이 많아서 아직은 스킬 콤보가 어색한 캐릭터 난이도 : 쉬움-보통
38. 엔젤릭버스터 : 현재 키우고 있는 캐릭터로 슈퍼 노바와 프라이멀 로어가 범위가 넓어서 편하게 키우고 있는 캐릭터. 다만 4차 전까지는 다른 스킬들을 섞어서 써줘야하기에 꽤 귀찮았습니다. 난이도 : 쉬움
<레프> 39. 아델 : 아델 출시하자마자 200까지 키운 캐릭터. 정말 재밌게 키운 캐릭터입니다. 초반에 버프 다 받았을 때 키웠기에 정말 쉽게 키웠습니다. 난이도 : 쉬움
40. 일리움 : 이질적인 텔레포트와 오브를 움직이며 사냥하는 캐릭터. 4차를 해야 사냥이 할만해졌는데 그 전까지는 꽤 귀찮았던 것으로 기억. 난이도 : 보통
41. 아크 : 스킬버프를 유지하면서 사냥했고, 엄청 재밌게 키운 캐릭터. 데미지도 좋고, 부족한 크확과 데미지를 채워주기도 해서 재밌었음. 하지만 아무래도 변신이 풀렸을 때 현타가 살짝 오기도 했음. 난이도 : 쉬움
<아니마> 42. 호영 : 초반에는 쓸 스킬이 많아서 귀찮고 복잡하다고 생각했는데 호접지몽과 환영분신부를 섞어가며 사냥이 엄청 편했던 것으로 기억함. 그리고 근두운으로 이동기도 편했었음. 난이도 : 쉬움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ㅎㅎ 다들 메이플 재밌게 하세요~~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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