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 글은 어제 진행된 강원기 디렉터 님의 라이브 방송 요약입니다. 나무위키 읽기를 토대로 하는 라이브라 이전 라이브와 비슷하게 일상 애기 위주이며 이벤트 일정 등의 주요 부분은 파랗게 칠해놨고, 그 부분만 보실 수 있도록 글 위로도 따로 뺐으니 일상 얘기가 관심 없는 분들께선 윗 부분만 봐주셔도 됩니다

1/2부로 나뉘어 있는데 2부의 경우 따로 요약은 못 하고 듣기만 했으나 분량이 작고 파랗게 칠할만한 내용이 딱히 없었습니다

쌀통닭 맛있겠다

오기된 부분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글 잘 봐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주요 항목]
10. 컵 슬리브는 더벤티 콜라보로 받으실 수 있다. 총 5종이고 신상 음료 주문하실 시 수령하실 수 있다. 다회용 사용 가능

22. 더벤티 일정은 공식적으로 나오진 않았으나 아마 8월 말쯤이 될 것이다. 그때 공지 드리겠다

24. 오케스트라 훈장 쿠폰은 꼭 현장에서 받아가셔야 된다. 귀가하신 후엔 못 받으신다

27. 하반기 로드맵은 8월 말쯤 공개할 예정이다

37. 이그니션 끝난 후 추석 이벤트가 시작될 것인데 새로운 형태로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셔도 좋겠다

52. 틀린그림찾기는 저도 좀 어렵다. 난이도 조절 실패했다고 본다. 다음 미니게임부터는 재밌고 쉽게 하겠다. 메이플 원카드 등도 준비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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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냥 용사님들 만나뵙고 싶어서 방송으로 찾아뵙게 됐다


2. 치킨 협찬 아니다. 친구에게 받은 기프티콘으로 시켰다.

3. 나무위키 읽기 추천해주셔서 해보겠다

4. 얼굴살 빠진 것 같다고 해주시는 분들 계신데 체중은 별로 안 빠졌다

5. 시작하기 전 치킨 먹방


6. 나무위키 사진 별로 맘에 안 든다. 나이들어 보인다

7. 한창 소통 못할 때 대만인으로 오해받았었다(TMS 인터뷰 한 것 때문). 대한민국 국적이다

8. 141에는 PTSD가 있어 채팅으로 141 치시면 무섭다. 원기사랑 영원히라는 뜻도 알고 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겠다

9. 치킨은 쌀통닭이다. 체인점은 별로 없는데 맛있어서 시키는 곳

10. 컵 슬리브는 더벤티 콜라보로 받으실 수 있다. 총 5종이고 신상 음료 주문하실 시 수령하실 수 있다. 다회용 사용 가능


11. 어릴 때 사진이다(감회에 젖음). 노안이란 소리 많이 들었다


12. 동남아 싱가포르 쪽에서 오셔서 찍은 사진이다


13. 치킨 양이 1마리라 많아서 다 먹지는 못할 것 같다

14. 프로필 사진 바뀌었다고 해서 보겠다

(실소)제가 눈이 작긴 하지만 눈을 뜨고있는지 아닌지 모르겠다. 바로바로 수정되는 것이 신기하다

15. 16년에 소규모 유저 간담회를 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처음으로 용사님들을 만나뵀던 날

16. 주기적으로 뭘 먹는지 물어보시는데 쌀통닭 순살 반반이다

17. 학교에서 강연을 한 적이 있는데 끝나고 유저 간담회처럼 변했었다. 여기서 (메이플 관련하여)말씀드릴 수 있는 게 없다고 신신당부 드렸었다. 질문하면서 메이플 레벨을 말씀해주신 건 뿌듯했는데 공부를 하셔야 될텐데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 뒤로 동문 행사가 없어졌다는 건 잘못된 소문이다. 선생님들도 아주 만족하셨다

18. 대만 메이플스토리 인터뷰는 대만뿐이 아니라 그때 우리나라에서도 했어야 한다는 아쉬움이 있다

19. 17년 라이브 쇼케이스에서도 인사드리고 싶었었는데 쇼케이스의 여운과 감동을 그대로 즐기시길 바랐었다. 인사하면 그것을 끊는 것 같아 인사를 안 드렸었다. 용사님들은 다르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 매번 행사때마다 인사드리려고 하고 있다

20. 치킨 먹방


21. 최근 메이플 공식 유튜브에 제 영상이 많아 들어가기 부끄럽다

22. 더벤티 일정은 공식적으로 나오진 않았으나 아마 8월 말쯤이 될 것이다. 그때 공지 드리겠다

23. 치킨 후라이드 양념 다 좋아해서 반반으로 먹고 있다. 

24. 오케스트라 훈장 쿠폰은 꼭 현장에서 받아가셔야 된다. 귀가하신 후엔 못 받으신다

25. 치킨은 뼈보다 순살이 좋다

26. 이번 오케스트라에서 지휘는 없을 예정이다. 매번 하기엔 무리가 되는 것 같다

27. 하반기 로드맵은 8월 말쯤 공개할 예정이다

28. 쌀통닭 공홈이 다운됐다고 한다. 많이 검색 안 하셔도 된다

29. 필드사냥의 재미를 어떻게 줄 것인가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

30. 무릉돌이/쿰돌이/합성개편 진행 시 욕 시원하게 많이 먹었었다. 소통을 못 할 때라 제대로 설명을 못 드려 더 그랬었다. 메이플의 미래를 위해 필수적으로 했어야 되는 부분이었다. 악성 유저들이 악용하여 게임 경제를 해치는 부분이었다. 악용하는 부분만 막기 힘들어 구조를 바꾸어 원천적으로 막는 방향으로 진행했었다. 후회하지 않는다. 해당 패치가 진행됐기 때문에 지금의 메이플이 있다고 생각한다

31. 스킬에 대한 성장 경험을 V코어를 통해 드리고 싶었다. 초반에는 빈약했던 부분이 있었다. 다듬어지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32. 돌발질문 : 제가 출시한 직업 중 가장 호감인 직업이 무엇인가요?
채팅 : 아델이 제일 많이 보인다. 호영 라라 패파도 보인다. 다 비슷비슷하게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

33. 치킨 뭐 먹냐고 물어보시는데 순살 반반에 감자튀김, 치즈볼도 있다. 먹다 보니 많은 것 같지 않다. 제가 맛 표현이 약하다. 다릿살을 좋아한다. 쫄깃쫄깃하고 씹는 맛도 좋다  


34. 먹고 내일부터 다이어트 하겠다. 제로콜라도 준비했다

35. 쌀통닭 콜라보는 없다.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시켰다

36. 옆에서 많이 채찍질 해주셔야 다이어트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37. 이그니션 끝난 후 추석 이벤트가 시작될 것인데 새로운 형태로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셔도 좋겠다

38. 코디 이상형 월드컵은 다음 콘텐츠로 준비해보겠다

39. 게임 방송은 하고 싶은데 본섭에서 하면 어떻게 될까 걱정이다. 많은 용사님들이 몰릴 것 같아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는 힘들지 않나 싶다 

40. 메이플 유튜버와의 합방 재밌을 것 같다. 언젠가 준비해보겠다

41. 평가 부분의 사행성 증가/콘텐츠 효율 급감 부분은 애매하다. 소통 부재 부분은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

42. 흥행 지표는 언급하기 애매하다. 매출 등도 공개적인 지표가 아니라 언급하기 힘들다

43. (부정적인 평가 페이지 들어간 후)분량이 많네요. 일단 하나 먹고 


44. 스토리의 경우 유저분들의 평가에 전적으로 달려있다. 용사님들의 감성에 못 맞췄던 게 저희 불찰이다. 뭐이악 같은 대사의 경우 전체 이용가에 맞춰 쓰다 보니 아무래도 그런 부분이 있다

45. (비판 페이지의)제목들만 보면 다 문제점처럼 보일 수밖에 없다. 저희가 할 일은 용사님들이 지적해주신 부분을 개선되는 항목, 나중에는 긍정적인 항목으로 넘길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일 것 같다 

46. 스탭분들도 치킨 드시고 있다. 저만 먹고 있는 것 아니다

47. 서버의 경우 현재도 수백 대가 있고 최신 사양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자부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전에는 많이 터졌다. 지금은 

48. 로얄스타일은 제가 디렉터 되기 전부터 판매된 걸로 알고 있다

49. 캐시템 관련해서는 제가 적극적으로 한 건 없다. 그래도 유저님들의 의견에 따라 평가 받겠다

50. 헤이스트를 재탕이라고 봐야 할지 유구한 전통의 이벤트라고 봐야 할지 고민이 많다. 핑크빈, 헤이스트는 꾸준히 해달라고 채팅에서 말씀해주신다. 재미 있다는 평가를 받는 이벤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51. 고착화된 이벤트 패턴에 대해 고민이 많다. 그런 부분에서 조금 더 서프라이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52. 틀린그림찾기는 저도 좀 어렵다. 난이도 조절 실패했다고 본다. 다음 미니게임부터는 재밌고 쉽게 하겠다. 메이플 원카드 등도 준비해보겠다 

53. 심볼의 경우 판단하기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한다. 의도적으로 막아버리려는 의도는 아니다 

54. 의도적으로 클리어를 늦춘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저희는 적절한 성장 경험이라고 보는 부분이 있다고 봐주시면 좋겠다

55. 쌀통닭 맛있긴 맛있다. 홈페이지 터뜨린 것엔 사과드린다. 법인카드 아니고 쿠폰 생일선물 받은 걸로 주문했다


56. 생일은 5월달이다. 정확히 언젠지는 말씀 안 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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