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적 고래들이 지갑을 잠궈야 한다고 생각함

넥슨, 메이플 이 새끼들은 오로지 매출만 봄

본/리 서버간의 갈등? 유저들간의 갈라치기? 그딴거 ㅈ도 관심 없음

사기치다 걸려서 큐브 삭제, 공정위 과징금, 소보원 현찰배상 3연타로 쳐맞아서

주주들, 임원들 한숨 푹푹 쉬면서 어떻게 할꺼냐고 묻고 있는데 저딴게 눈에나 들어 오겠음?

지금 운영진들은 어떻게 하면 더 많은 매출을 뽑아낼 수 있을까 밖에 없음

리부트 일반화 선언도 갈등해소가 목적이 아니라 매출 뽑아먹기가 목적임

리부트 애들이 돈을 안 써서 에디 에픽 제한, 귀속템 리프 불가 선언을 했다? ㄴㄴ

돈을 안 써서 이런 패치를 진행한 게 아니라 돈을 쓰게 만들기 위해 진행한 거임

기존 시스템을 유지하면 5중 나생문 중 2중(에디, 작)에만 돈을 쓰겠지만

제한을 두게 되면 모든 나생문에 돈을 써야 하기 때문임

이딴식으로 패치 하면 누가 돈을 쓰냐 할 수 있는데

아케인, 노바, 레드 같은 시골서버도 거의 모든 부위를 직작하는 변태들은 존재하고

하물며 본섭에 비해 수배~수십배의 돈을 쓰면서 템을 맞추는 버닝서버 랭커들도 더러 있음

메이플은 이런 애들을 노리고 있는 거임

근데 왜 하필 고래들 지갑만 잠궈야 하냐?

게임사의 수익구조는 1%의 고래가 99%의 회충을 먹여살리는 식으로 유지가 됨

잔인한 얘기지만 한 달에 몇만원~몇십만원 쓰는 무과금, 소과금, 중과금러 들은

지갑 잠궈봤자 아무런 타격도 입히지 못함

('유저분들 한분 한분이 저희에겐 모두 소중한 분들이랍니다~' 하는 이상적인 그림은
개발자 4~5명 있는 인디게임사 밖에 없음)

리부트 일반화 이후 선발대 노리는 애들, 스펙에 욕심 많은 애들

이런애들 지갑을 잠궈야 운영진에게서 유의미한 반응이 나옴

물론 소과금러부터 헤비과금러까지 모두 지갑을 닫으면 가장 베스트겠지만

현실적으로 그건 불가능하니 언제든 돈을 쓸 준비가 되어있는 고래들 지갑을 닫게 만드는 게 최선임

그래야 니들이 짖어대는 울음소리가 운영진 귀에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