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렙에 신규 아티팩트 6종이 추가되고 최고 100레벨의 상위 아티팩트가 추가됐다. 먼저 신규 아티팩트는 방어구에서 '강철의 의지' 세트 1종, 장신구에서 '파괴 본능' 세트와 '빛나는 별' 세트 2종이 추가되었다. 또한 불타는 탐욕 시리즈와 비슷한 개념의 '혼돈 시리즈'도 3종이 각각 추가되었으며 각기 다른 능력치를 보여준다.
먼저 간단히 살펴볼 수 있는 4세트 방어구/장신구의 경우, 강철의 의지 세트는 2세트로 방어력 증가, 4세트로 궁극기 사용 시 방어력 5%씩 최대 25% 증가 및 궁극기 피해가 50% 증가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궁극기 피해량은 20초 내 1회만 발동되는데, 주스탯이 방어력이고 화력이 궁극기에 몰려있으며, 짧은 시간 내 궁극기를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샬럿이 가장 사용하기 적합하다. 비슷하게 토마스 안드레도 사용할 수 있는데, 토마스는 일반 스킬에도 화력이 분할되어 있어 실성능은 테스트가 더 필요한 상태다.
파괴 본능 세트는 2세트로 자신의 브레이크 효과를 가진 스킬의 피해량이 30% 증가하고, 4세트 시 증가폭이 60%로 증가하는 심플한 효과다. 브레이크 효과가 있으면서 화력 투사가 가능한 서린, 고토 류지, 고건희 등이 사용할만하다. 빛나는 별은 자신 포함 팀원의 태그인 시 공격력이 12% 증가하며, 4세트 시 공격력 상승폭이 28%로 오르고 지속시간도 10초에서 15초로 상승한다. 빛나는 별은 짧은 시간 순간적인 공격력 증가를 확보해야하는 타임어택형 콘텐츠에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방어력과 궁극기 피해량을 높일 수 있는 강철의 의지 방어구 세트
▲ 장신구 세트 2종은 비교적 간단한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다음으로는 8세트까지 장착 가능한 혼돈 시리즈다. 먼저 혼돈의 기원은 서포터용 장신구로, 8세트 기준 스킬 마력 사용량이 20% 증가하는 대신 일반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이 10% 감소하고 궁극기, 서포터 스킬, 코어 공격 발동 시 자신 포함 팀원의 공/방/체 15% 증가 및 1초마다 체력 0.2% 회복 효과를 제공한다. 성진우 모드에서 서포터들이 착용하거나, 이미 피증 버프가 충분한 캐릭터의 서포팅이 필요할 때 채용할만 하다.
혼돈의 욕망은 브레이크 겸 딜링을 가하는 헌터들에게 적합한 세트다. 8세트 기준 약점 속성 공격 시 브레이크 효과 30% 증가 버프가 불타는 탐욕과 동일하게 붙고, 추가 효과로 자신의 브레이크 효과를 가진 스킬 피해량 50% 증가, 자신 포함 팀원의 속성 피해량 40% 증가가 붙는다. 직접 화력이 애매한 브레이커를 제외한 서린, 고토 류지, 고건희, 나아가 에실 라디르에게도 착용해 줄만하다. 단, 치명타 보정이 더 필요하고, 딜러가 브레이커와 화력차이가 극심하다면 불타는 탐욕 8세트를 유지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
마지막 혼돈의 낙인은 8세트 기준 팀파이트 모드에서 주는 피해 40% 증가에 일반 스킬과 궁극기 피해량 100% 증가 및 일반 스킬 사용 시 마력 5% 회복 효과를 받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부족한 마력을 채워주면서도 팀파이트 모드에서 활약하고 일반스킬과 궁극기로 딜을 한다는 기준 하에 타와타 카나에에게 가장 적합한 아티팩트로 볼 수 있다. 단 기존에 자주 사용되던 2저주 + 2대주술사 + 4야수 세팅과 비교했을 때 얼마만큼의 성능을 낼 수 있을지는 연구가 더 필요하다.
카나에가 아니더라도 일반 스킬에 화력이 집중된 미레이나 유수현도 낙인 8세트를 사용할만하다. 팀파이트 모드 가피증 버프를 보고 최종인 같은 팀파이트 전문 헌터에게 채워줄수도 있는데, 다만 최종인은 화력을 기대하기 어렵고 서포팅 세트를 자주 착용하는 데다가 신규 아티팩트 특성상 우선순위가 상당히 낮을 수 밖에 없다.
▲ 혼돈의 기원은 공/방/체 기초 스탯을 높여주는 버프를 제공한다 ▲ 혼돈의 욕망은 자신의 피해량이 뛰어난 브레이커에 알맞다 ▲ 옵션 상 카나에에게 어울리는 낙인, 다만 카나에는 기존 세팅이 특이해 연구가 더 필요하다
신규 아티팩트 추가와 함께 기존 아티팩트들의 개선과 상위 등급 추가도 이뤄졌다. 먼저 기존에 전설 기준 최대 75~78레벨이었던 아티팩트 레벨이 한 단계 높은 100레벨이 추가됐다. 기존의 55레벨-78레벨 아티팩트와 비슷한 관계로 보면 된다.
당연히 레벨이 더 높은 아티팩트는 더 강력한 능력치를 지니며, 특히 이번에는 야수나 페리도트, 치유술사 등 일반적인 4세트 아이템의 경우에도 불타는 시리즈와 동일 레벨일 지니게 변경됐다. 즉 8세트가 아닌 4+4나 2+2+4세트 등을 섞어서 착용하는 경우에도 아티팩트 레벨 격차로 인한 전투력 손해를 보지 않을 수 있다.
추가로 기존에 사용하던 아티팩트는 한 단계 높은 등급으로 '재련'을 진행할 수 있다. 재련은 아티팩트 강화 창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78, 75레벨 아티팩트는 재련 시 100레벨 아티팩트로 끌어올릴 수 있는 것이다. 이때 해당 아티팩트에 붙어있던 능력치와 강화 횟수는 그대로 승계 되기 때문에 졸업급 장비들을 버리지 않고 그대로 올려서 사용할 수 있다. 이때 '아티팩트 재련석'이 재료로 필요하며, 이는 인스턴스 던전 및 폐쇄 임무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외앞서 소개한 신규 장신구인 혼돈 시리즈나 강철의 의지, 파괴 본능, 빛나는 별 세트는 75~78레벨 아이템이 존재하지 않으며 모두 85레벨 이상 장비로만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사용이 거의 되지 않던 붉은 기사, 용기사, 고위 마족, 신성 방어구와 해골, 베히모스, 붉은 눈, 아콰마린 장신구는 이제 22단계 이상 인던이나 폐쇄 임무에서는 드랍되지 않는데, 다만 이미 보유하고 있던 아이템은 재련을 통해 100레벨을 만들 수 있다. 물론 사실상 재련석을 버리는 수준이라 낭비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 보유하고 있던 아티팩트를 재련하여 기존 옵션을 유지한 채 레벨을 높일 수 있다 ▲ 이때 필요한 재련석은 인스턴스 던전과 폐쇄 임무에서 드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