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3-21 08:12
조회: 924
추천: 0
스퀘어에닉스 '프론트미션과 유사해' - 메카라시 소송제기북미 매체 폴리곤에 따르면, 스퀘어 에닉스(Square Enix)가 '프론트 미션(Front Mission)' 시리즈와 유사한 메카 게임 '메카라시(Mecharashi)'의 미국 출시를 막기 위해 소송을 제기. 스퀘어 에닉스는 2022년 블랙잭 스튜디오(BlackJack Studio)와 협력해 '프론트 미션 2089: 보더스케이프'를 개발 중이었으나, 같은 해 10월 계약을 해지하고 프로젝트를 취소. 그러나 2024년 10월, 블랙잭 스튜디오가 '메카라시'를 출시하자, 스퀘어 에닉스는 이 게임이 취소된 프론트 미션 프로젝트에서 만들어진 자산을 무단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하며 2025년 3월 시애틀 법원에 소송을 제기. 스퀘어 에닉스는 게임 메커니즘, 비주얼 디자인 등 지적 재산권 침해 요소를 제거하도록 요구하고 있어. 또한, 재산권 침해 건별당 150,000달러 (한화 2억 2천만원)의 손해배상까지 요구 중. '메카라시'는 현재 중국과 일본에서 출시되었으며, 스팀에서 "프론트 미션 스타일 전투 시스템"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어. ![]() 스퀘어에닉스가 소송에 사용한 자료 ( 오른쪽 : 메카라시, 왼쪽: 프론트미션 2089) https://www.polygon.com/gaming/542570/square-enix-front-mission-mecharashi-lawsuit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