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팡님이 해외여서 대신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구 알테마 출신, 현 모그리서버에서 플레이하고있는 큐팡이 입니다.


이미 이 하우징문제를 트위터에서 고발식의 공론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사건사고 게시판에는 되도록이면 쓰지않을 생각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만,

상대 부대분들께서는 사과는 커녕 반성도 하지않으시고 타사이트에서 신나게 오르내리는 것도 제보 받았고, 그렇게 극혐하시는 짹짹이에 굳이 보기도 뭣한 알계를 파셔서 몸소 찾아와주시는걸 보고 사사게 글을 쓰도록 마음먹었습니다.

(*지금은 계정을 폭파하셨더라구요? 근데 캡쳐는 남는답니다.)




- 공론화를 시킨 글을 좀더 정확하게 수정했습니다.

(+자게에 올려진 링크는 본인이 올린것이 아닙니다.)



저는 구 알테마 시절 개인 소형 주택을 구매했었습니다. 제 하우징 뒷 대형하우징에는 지금부터 언급할 전 <dc>, 톤베리 컴퍼니<TC>, <어흥>, 현 프로 <P> 부대의 하우징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입니다.
구매 직후부터 바로 뒷 집이신 <<P>>( 전 <dc>, 톤베리 컴퍼니<TC>, <어흥>, 현 프로 <P> 부대) 부대원들이 본인들의 하우징인양, 저의 개인 하우징안까지 들어오거나 마당을 뛰어다녔습니다. 뭐 그정도야 같은 플레이어들이고 이웃이니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부대분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행동이 더욱 대범해지셨습니다.
아무도 없는 사이 개인집에 무단으로 들어오신것도 모자라 제 지인분께 따귀를 때리시는 감정표현을 하시는 등 전적이 화려하십니다.

(이 부분에서 자꾸 아식스님에게 따지라고, 부대 싸잡지말라고 하시는데 그분이 탈퇴를 하셨고 안하셨고는 저희가 상관할 문제가 아니며 탈퇴전 그 부대에 소속되어있으셨습니다. 그리고 이 글의 요지는 이분에게 감정표현으로 불쾌감을당했다는것이 아닙니다.)
지인분은 어이없음과 충격을 받으셨고 저는 그 뒤 집 출입을 제한했습니다.


이 뒤로도 서버통합 이후지금까지 집 앞마당을 뛰어 다니고 무단 주거침입, 그리고 각종 스킬과 포탄을 날려오시던걸 꾹 참아왔습니다.

(아무말없이 참았다고 하시는데 그런 행동들을 하실때마다 하지 말아달라고 몇번 부탁드린걸로 기억합니다. 가만히있다 이제와서 그러시냐고 초반에 해결하라고 그러시는데 말 듣지도 않으시는데 그상황에 뭘 어떻게 더 해야 부탁을 들어주려고 하셨던겁니까?)


(*이 뒤에 개인집에서 부대집으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유독 오늘 제일 심각한것같아(오늘 새벽 12시 좀 지난 이후) 참지못하고 프로부대 부대장님에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사건 발단은, 해당 부대원분들이 평소처럼 하우징 지붕에 올라타시거나 마당안쪽으로 떨어지고 스킬을 난사하시면서 돌아다니시는등 그런 행동을

하셨습니다. 이 행동에 저희 부대원분들이 매우 불편해 하셔서 그만두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에 해당 부대의 부대장님의 접속을 확인한 후 귓을 드렸습니다.



귓을 하는 동안에도 주로 포를 날리시던 부대원분은 멈추지않고 계속 스킬을 쓰시는 등 하셨습니다.



귓말을 통해 대화를  하는중에도 마도아머포와 장판스킬을 놓는 등 점점 심해졌고 저는 외치기와 떠들기로 "무례하게 굴지 말아주세요. 서버통합 이전부터 참아왔습니다." 라는 말을 하였습니다만, 곧바로 >>그럼더 참으세요<< 라는 이상한 답을 부대원에게 받았습니다.



또 부대장님과의 말과는 다르게 시간이 지날수록 저희를 더 얕보는것처럼 집앞을 무리지어 계셨고 지붕위를 올라가는등 포를 쏘시거나 구부에 올라타 집을향해 재채기 모션을 하는 등 여러 불쾌한 상황을 계속 이어가셨습니다.



*지인분께서 그때 상황을 녹화한 것입니다. (꼭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https://youtu.be/KEkJp3jj68o

아래는 그 상황을 목격하셨던 지인분들이 보내주신 캡쳐본 입니다.
(너무 많으셨기도하고 굳이 가릴필요가 있나 생각도 들어,  닉네임을 가린것과 가리지않은 것이 섞여있습니다. 제일 많이 도발하신 분과 부대장님의 닉은 아예 가리지않았습니다. 좀 많아서 대충 보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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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위를 올라가신스샷입니다. 이 스샷말고도 많은 분들이 왔다갔다 거리셨습니다




아예 대놓고 제 부대집쪽을 향해서 구부를 타 재채기를 하십니다.)



(다른부대이신 지인분이 찍어주신 스샷입니다)

분명 초반부터 계속 그만하라고 부대분께서 말을 하셨습니다만 들어주시지않았습니다.


엄청 몰려 계셨습니다.


이후에 무슨 의도로 이런소리를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좋게 보이지않는 언행들로 보였습니다.

채팅 전부 P부대 분들입니다.


한번더 부대장님께 말을 걸었으나 초반의 답변과 달리 부대장님은 답이 없으시고 부대 앞마당에선 프로 부대원들이 나무인형에 온갖 스킬을 난사 하고있었습니다.

근데 이후에 갑자기 P부대 부대장님이 태도를 바꾸십니다.

(예전에 있었던 따귀사건을 비꼬시는것같습니다.)




참지못해서 몇마디 했더니 갑자기 대뜸 인성을 보여줘야겠네 하시면서 부대분들이 우루루 들어오셔서 난동을 피우셨습니다.









비단 이것은 하루이틀일이 아니며, 저는 이것을 서버통합 전부터 오랬동안 참아왔고, 저에게도 모자라서 이제는 부대로 바꿔 지인분들과 재미있게 잘 지내려는 제 부대에게 스트레스를 주시는일을 더이상 가만히 참을수가없습니다.

이 부대분들에게 피해 받으신 분들이랑 접으신분들도 더러 있다고 들었습니다. 언제까지 참아야하나요?

그리고 제보로 다 봤습니다. 타사이트에서 많이들 계신것같던데요.

집을 잠구라구요? 집을 잠구면 마당을 난리 피우지않나요? 저희가 왜 이 부대분들 눈치를보면서 집문을 굳이 잠궜다 열었다 해야하나요

들어와서 난리 친적도 있으셨다구요? 알아서 잘 말해주시네요.  그리고 뭐가 그렇게 즐거워서 낄낄거리시는지 모르겠네요;;

게임하면서 다른사람에게까지 피해를주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만큼 참았고 유하게 넘어가려고 노력했는데 정말 속상합니다.


운영자분들의 처신을 기다리는 중 입니다.

왜 일방적으로 싫은걸 장난으로 넘겨야 하고 게임하면서 스트레스 받아야 하나요.


다른분들도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로.


(+ 사사게 올리면 하게루가 하시고 뭐 타섭분들도 동원한신다는 소리 들리던데

하게루가를 언제부터 가해자가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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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온 제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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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사이좋게 즐겜하겠습니다 P부대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