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 게시판에 낚시 없애거나 살려달라 적은 글입니다.
패치내용 보면 인벤에 글을 참고하시는 것 같아 여기에도 적습니다.


낚시   
낚시를 하는 주원인은 요리제작/물고기 납품 / 업적 이였습니다.  지금은 낚시로 얻을수있는게 없어요...


낚시는 유저들이 쉬는 동안 잠시 낚시터에서 한가롭게 낚시를 돌리면서 던전에 사용된 요리도핑인 
양불고기를 대신할 단하나 밖에 없는 컨탠츠로 생각보다 많은 유저가 이용하고 있습니다.



1 도핑원인 +요리제작의 한계
 현재는 "여행자의 만능 비약" 이 출시되고 여명의 정원 필드 사냥 및 월간패스 사용으로 
제작 컨탠츠 중 하나인 요리가 컨탠츠에 큰 쓸모가 없어짐과 동시에
하더라도 MP %가 붙어있어 그나마 법사 유저들이 조금이나마 요리셋트를 소모하는거 말고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하물며 최근  여행자의 만능 비약에 힘 10 이 추가로 들어가 
그 MP%가 붙어도 큰 차이가 없죠.... 관통과 저항무시 그리고 치위 위주로 올려야 DPS 가 오르는 
현 상황에 MP  % 로 붙어도 크게 오르지 않기에 결국 그나마 쓰는 법사에게도
도핑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외 제작에 도움이되는 호박파이 가 제작 되기는 하나....쓰나 안쓰나 대성공은 안뜬다며 안쓰는 사람이 많으니 ...
요리 제작으로 인한 부가적인 수입이 없으니 사람들은 요리와 동떨어지고 
하지않게 됩니다... 
개인적인 개선안 으로는 여행자의 만능비약은 편의성을 위한 도핑제로 남겨두고 
그외에 꾸준히 쌓이기만하는 도핑들을 녹테늄/용맹의물약/전투비약/요리 등을 소모할수있도록 
요리에 추가적인 도핑 효과를 부여해주시면 좋겟습니다.법사 MP 라던가  광전사 HP 라던가
아니면 레이너식 흑맥주 같은 요리로만 가능한 순간 도핑제를 만들어주십쇼 .....
자연스럽게 생선살을 소모하고 그만큼 제작하고 낚시가 살아납니다.... 

2 추가 재미요소가 부족함 
 각 낚시터마다 생선살 을 파밍하는것 똑같으니 파밍의 재미도 없으며 
장비 강화 역시 낚시터에서 쓸수있는 파밍요소및 낚시터에서 얻을수있는 파밍제료가 없다는게 큽니다 ....
낚시로 얻는게 떡밥... 증표 말고는 그닥 강화한다는 느낌이 없죠.... 
카드 도 부족하고 뭔가 올리는 맛이없어요. 그리고 돈이 안되버리니 낚시대를 강화하는것이 사치스러운 일이 되버렷습니다.


3.장소 
낚시를 돌리면서 가장 많이 느낀점이 낚시에 추가적인 재미 요소가 부족하다는걸 느꼇습니다. 처음 나올때는 여러 낚시터를 가서 하지만 최근에는 .... 그냥 생선살 과 가장 가기 편한곳 위주로만 가게되고 재미도 없어지고 있습니다. 각 낚시터마다 보는 재미 각낚시터만의 장단점이 있으면 모를까 
그냥 가는곳만 가게됩니다. 그러니 더 지루하구여 
업적할때는 여기 다음에 어디가서 해야지 계획적으로 하니 낚시 조차 재밌었는대 
그런 메리트가 없다는 겁니다.  장소 수도 적고 각 장소마다 할수있는 특색이 없어요. 
그나마 매번 판매가능한 생선이 다른게 특징이라 할수있겟지만....
그건 그냥 낚시하고 안팔리는거 분해 해버리면 되지 하고 생각하게 되버립니다. 

4.커뮤니티 
다른 게임에 가면 잠수유저 라는게 있습니다. 
그저 게임키고 케릭터를 마을에 세워두고 대화와 정보교류 거래를 하는것이죠. 
테라는 잠수 = 자리비움 이 대부분이며 커뮤니티를 하는것은 대부분  그저 채팅으로만 이루어집니다.
이르카가 아닌  부수적인 거래의 장소 대화의 장소가 될수있길 원합니다. 
보상만 좋아도 충분히 되겟지만 각 낚시터를  혹은 한낚시터를세분화 하여 낚시터  곳곳마다  
생선살이 더많이 나오는 생선이 잡히는 지역/ 낚시 강화 제료가 많이 나오는 지역 / 낚시 강화에 쓸 보석이 낮은확률로 드랍되는 지역/
대물이 좀더 잘잡히는 지역/ 낮은확률로 2마리가 잡히는 지역 (낚시하다 보면 정말 두마리도 잡는대....)
주화를 주는OR낚시중에 주화 회복량이 빨라지는 지역  같은  특색을 주면 좋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