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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8 11:15
조회: 754
추천: 6
카상 창기사의 심리변화1. 일반몹 몰이 구간
줌서, 비약은 아직 빨지 않는다 녹테는 켜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한다 '아직 진정한 탱킹은 시작되지 않았다'는 심리가 강함 일반 보스에서 탱하다가 어글 놓치면 살짝 기분 나쁜 정도
2. 중형길 앞 거미
딜러와의 신경전이 본격적으로 시작 딜러는 여기서 창기를 평가하고 창기도 여기서 이 팟의 딜을 평가함 줌서, 비약 빨고 녹테도 킴 검탑에서 수없이 잡아본 몹이기에 패턴이 어렵지 않아서 딜러도 극딜을하고 창기도 극탱을 함 여기서 어글이 튀면 기분도 더럽고 1넴에서 어떤 참사가 벌어질지 벌써부터 걱정 됨
3. 중형길
나오는 몹들은 전부 익숙한 패턴의 몹 때문에 어글이 잘 안튐 그런데 거미에서도 튀고 여기에서도 어글 핑퐁이 일어난다면 1넴에 대한 걱정이 심화되면서 멘붕이 중첩됨 특히 판두러스(이거 설계하신분 관자놀이에 방연도약압도 넣고 싶당 ^.^) 날뛰면서 다운 계속 당하고 광전이 탱킹하고 있으면 멘탈 분해되고 1넴 탱은 광전느님께 맡기면 됨
4. 1넴
앞에서 어글이 튀지 않았다면 다소 여유로운 마음으로 임할 수 있고 튀었다면 매우 불안한 심리상태로 탱을 시작함 초반이 중요함 도발 하자마자 폭발 3타 처맞고 누우면 발밑에 어글 장판 사라지면서 하늘을 날아갈듯한 기분이 듦 이렇게 멘탈이 찢어진 상태에서 푸슉푸슉푸슉 맞으면 피시방에서 고성으로 쌍욕하면서 정화 안해주는 힐러 부모님을 살해함 힐러 클라스가 확연히 드러나는 순간이기도 함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 1) 처음에 폭발 맞고 다운되면서 어글 뺏김 2) 멘붕상태에서 일반챗 못봐서 푸슉 맞고 어글 뺏김 3) 힐러가 끝까지 정화 안해줘서 스턴 상태에서 회오리 맞고 빨피 됨 4) 근데 심지어 딜러들 딜도 안나와서 예고 없는 푸슉 패턴까지 보고 그걸 또 처맞음 -> 어글 뺏김 5) 이번엔 힐러가 정화를 해줌 -> 아 푸슉 2연타 나오죠 망했어요 -> 어글 뺏김 이 정도 상황 나오면 그냥 광느님한테 탱 맡기시면 됨 카상에서 젤 멘붕이 심한 넴드
5. 2넴 앞 일반몹
제가 잘 모르는게 있는지 모르겠는데 내가 보스몹 하나 끌고 오면 딜러들은 나머지 2마리 끌고 와주면 안되나 좀? 꼭 보면 한마리만 끌고 오는거 같음 한꺼번에 잡으면 위험해서 그러는건가 -> 이런 불평을 속으로 삭이다보면 끝나 있음
6. 2넴
내 존재가치는 무엇인지 우울해지는 시간 별로 신경 쓰이지도 않는 넴드긴 하지만 독장판때 눈치를 잘 봐야됨 다들 장판 씹고 딜 하는 경우는 상관이 없는데 장판을 다들 피하는 경우 가끔 어글 잘 잡숫는 분들이 1, 2분 남아서 베스파 극딜하고 계심 절대 분위기에 휩쓸리면 안됨 그랬다간 양심없는 딜러들한테 어글 뺏기고 뒤늦게 '이런 쒸밤 진격 압도!' 써야 되는 상황 나옴
7. 막넴 풍뎅찡
이건 딱 2가지 경우에서 1넴보다 더 더러운 기분을 맛 볼 수 있음 1) 보호막 패턴 직전 어글 돌아가서 딜러들 후방 못 줄 때 2) 석 패턴 직전 어글 뺏겨서 석작 기다리는 내내 발밑에 어글 장판이 없을 때 특히 2번의 경우 꽤 장시간 멘붕을 경험함 내 석 쪽에 공격대원들 우르르 모여서 내 발밑에 어글 없는거 다들 확인하면서 수근수근대고 내 어글 뺏은 딜러 우쭐해서 쩜프 쩜프 ㅇㅈㄹ 하고 있을 때 이보다 더 기분이 더러울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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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c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