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같이 파티하신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오늘 감기 기운도 있고 야근 직후라 어질어질한 상태로 감옥 걸렸다가 오늘 풀리는 바람에 스킬창에 단축키에 다 초기화 된거 세팅 하느라 초반에 너무 지연 시켜드린 점 죄송합니다. ㅠㅠ

 

 

애이불비님과는 만나자마자 화해를 하고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서로 악감정 없이 실험적인 의미만 갖고 시작했습니다.

 

딜러분들 스팩은 자세히 살펴보지는 못했습니다.

 

궁수님은 분바타 / 광전님은 카슈도끼 정도만 파악했습니다.

 

스펙은 둘째치고 일단 1넴을 3분 40초만에 녹여버리는 괴물 딜러분들... 무섭네요...

 

어글이 좀 튀긴 했어요. 근데 솔직히 이건 딜러분들이 넘 쎈거라는 변명...

   

 

 

 

 

 

여러분들,

 

저는 폭주창을 과평가 하고 있지 않습니다.

 

단지, 그냥 쓸만하다. 그러니까 쓴다. 정도 였습니다.

 

솔직히 폭주창으로 카상까지도 저는 아무런 문제가 없이 잘 써왔습니다.

 

노각인 폭주창 vs 속격 각인 분노 카슈창과 어그로 비교 실험도 해보았는데,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해서 카슈창에 실망을 했었고,

 

결국 바타히르로 넘어가야 하는가 라는 고민에 빠져 있었지만, 이 또한 빛철과 다르게 뭔가 하나 부족한 옵션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눈바타 창이 나오고 전 정말 기뻤습니다.

 

옆글이 아닌 제대로 된 "업글"을 할 수 있겠구나 하구요.

 

 

 

제 경우,

 

퀴르갈 1넴의 경우, 창기사의 극딜을 요하지도 않고 어글 잡기는 힘든 몹이기 때문에, 어그로에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막보 퀴르갈의 경우에는 반대로 어글은 아~주 잘잡히지만, 창기사에게도 극딜을 요하는 몹이기에, 적대치 한줄도 안바른 솔플용 빛철창을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눈바타의 비교대상이 폭주창일 수밖에 없었던 거에요.

 

눈바타와 폭주창을 객관적으로 비교하자면, 당연히 눈바타가 좋습니다. 폭주창은 정말 쓰레기로 취급 될 수 있을 정도로요.

 

어글도 더 잘 잡히는데 딜량까지 높으니 금상첨화가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전 단순히 어그로만을 가지고 비교해 본 것 뿐입니다. 제가 폭주창이 아닌, 카슈나 바타히르 창을 어글용 창으로 사용중이었다면 당연히 그 창으로 비교를 했을 것입니다.

 

 

폭주창 좀 그만 버려라. 폭주창은 이제 쓰레기다.

 

이 말에 저는 솔직히...

 

0의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왜냐면 전 눈바타 낄거거든요 ^오^

 

 

저를 마치 폭주창에 대한 무한애정이 있는 사람으로 보셨다면...

 

사람 잘못 보셨슴다...(__

 

 

 

결론 : 폭주창 그냥 쓸만해요. 근데 눈바타가 훨씬 좋아요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