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황미를 길드팟으로 주로 갑니다. 사실 길마님이 제작을 하시는 관계로 만랩 되었는데 비용이 없어 파밍 못하는 길원들한테

이래저래 다 제작해주시고 하셔서 만랩인 길드원들 장비가 회심 7셋은 거의 되거든요 딜도 좋고 컨도 좋은 분들이 꽤 있으셔서

황미 헬 제조기인 절 계속 데리고 다니시면서 가르쳐주셔서 이젠 웃으며 돌곤 합니다

그리고 톡하며 황미 도는지라 앵간하면 길드팟으로 주로 가요 그게 더 재밌다고

그런데 가끔 파원이 부족하면 다른 분들 모셔서 가기도 하는데 이 날도 그랬습니다

검투님 탱으로 저, 법사님, 궁수님 요로케는 길드로 맞췄는데 아직 제가 4인팟은 부담스러울 때라 한 분 더 구하기로 했죠

그래서 무사님을 받았습니다

일단은 전 개그팟을 담당합니다 이러면서 웃고 시작했죠

제 스타일이 줌서 사서 입구에서 희안하게 높은 곳에 올라가 길원들 소환하는 게 버릇이라 일단 파티말로 솬들어간다고 말씀드리고 솬하고 입던했더니 무사님이

 

"소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하시더군요. ^^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길원들끼리 가면 구슬도 잘 안 깔고(거의 엠회 쓰고 가서 마나가 잘 안 떨어지시니..) 광기도 잘 안넣어드리는데 신나게 구슬도 깔고 광기도 드렸더니

 

"정령님 계셔서 크리가 빵빵 잘 터지네요."

 

라고 하시더군요 ^^ 기분이 또 상큼해졌습니다

불카까지 노다이로 가던 중에 폭군이에서 무사님이 다이하셨습니다. 무사님 봘 들어가다 제가 눕고... 제가 아차하고 힐이 늦었기에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더니 오히려 본인이 더 죄송하다고 하시더군요..무사님 본인 때문에 꼬여서 제가 누운거라고...

감사하기도 하면서 많이 미안했습니다..

그럼서 지금 여유가 없어서 명품관 크리를 끼고 왔다면서.. 죄송하다고 한 번 더 사과하셔서 굉장히 파티가 훈훈하게 끝났더랬습니다. 사실 그 무사님이 계신 길드... 예전 기가반퀘할때 제 파원 중에 적대 길드가 있다고 저희 파티 다 피케이 걸어서 다이다이 시켜서 안 좋게 보던 길드였는데.. 그때 생각이 좀 변했어요. 길드가 문제가 아니고 사람이 문제구나 ^ ^ 하고..

 

암튼 훈훈한 무사님을 만난 후기입니다~

요즘 황미가는 게 재밌어져서 큰일입니다... 잠을 자야 ㅠ_ㅠ 출근을 잘 하는데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