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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9 06:32
조회: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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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진실을 알게된 후에야 후회하는 녹테늄 글러브..
와우...쓰레기도 이런쓰레기가...이게 무려 3퍼짜리라는겁니다.
깡방차이는 96이었구요. 힐량차이는 회복탄 기준으로 800~1000차이납니다.
법사한테 쓰기도 뭣하고...(피빞 공격력이 승영과 같습니다. 힘으로 커버될 문제가 아닌건 아시죠??)
여튼...많은분들이 말씀하셨듯 몸통방어구가 아닌
신발/장갑은 승영->흰장으로 넘어가는 테크를 타시는게 좋겠네요.
이거 원..명작은 폭주급으로 잘됩니다만...(2장만에 명작/5장만에 옵작+3퍼 물론 운도 따라준거겠죠.)
중요한건 명작이나 옵작이 아니잖아요??
명색이 12강을 해서 오.....괜춘하네~~라는 생각이 좀 들어야 정상인데..이건 안그래요.
차라리 상급정수를 살돈이 있으시다면...승영 글러브를 사셔서 꾸역꾸역 어떻게 해서든 포인트를 모으세요.
제가 흰장을 권장드리는 이유는..2200포인트만 있으면 됩니다. 갑바처럼 2개씩 들어가거나 하지 않아요.
마냥 지면서 모은다고해도 하루 5판 내리지더라도 80포씩 일주일 안에 무조건 나옵니다.
검은틈은 솔직히..vip유저가 아니신분들께서는 부담이 될수도 있겠지만요.
주말에 열리는 총 6번의 검틈중 최소 3번만 도셔도 아공에서만도 1400포인트씩 먹을수 있으니까
충분히 5천포인트 모아서 사장석 뽑을수 있어요.
그리고 흰장으로 가세요. 이게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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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