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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2 23:31
조회: 213
추천: 1
정령사님들 수고가 많으십니다.오늘 미궁에 처음 가본 법사입니다.
같은 로브류임에도 불구하고 법사인 저를 데려가 주신것도 감사한데..
수시로 엠사탕과..락온힐로 딜에만 전념할수 있게 만들어주셔서..너무나 고마웠습니다.
그 정령사님하고 같이 겜하면서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상당히 많이 왔다갔다했는데요..
가끔 파티원 미터기보고있노라면.....엠회로 차는 양이 아닌듯한 속도로 엠이 차는게 보이길래..
렉인가......그게 아니면 혹시 물약 빨면서까지 엠구슬 깔아주시려고 이러는건가..싶더군요..크흑(눈물좀;;ㅡㅜ)
솔직히 법사하면서 정령님들이 엠구슬 깔아주면 무척이나 고맙고 안깔아주셔도 스스로 수급하면서 겜을 했던터라..
정령사의 고충을 최근에서야 알아가는 처지지만..새삼 다시금 느끼게 되더군요.(최근에 정령 쪼랩 키우고 있어요~)
정작 저는 위급한 상황이 아니면 엠물약 왠만해서 안빨고 다니는데..(어글이 튀었는데 엠이 모자란다..이럴떈 바로 빨고 ㅌㅌ;;)
어느정도 겜 마무리 짓고나서 그 정령님한테 물어봤는데..어쩔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엠구슬 피구슬 깔아놓고 버프걸고 엠회 해도 락온힐이나 이것저것 하다보면..
가끔 자기도 엠관리 못할때 있어서 걍 구슬먹긴 그래서 엠약 빨고 한다고....
자기가 엠관리 못하면 파티원들이 죽는다고..그말에 마음이 동했습니다.
그말듣고 좀 찔리기도하고 이런분만 있으면..참좋겠다 싶더군요....
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던 엠약..(들고간게 별로 없어서 열개 조금 넘었나;;;)
몇개 되진 않지만 다 드렸습니다..드렸더니 이거 받아도 되는거냐고..`ㅡ`;;그러시더군요..;;
아직 창고에는 한 50개정도 있으니..괜찮다고 말씀드렸구요..`ㅡ`;;
그렇게 자기 역할 티도 안내면서 묵묵히 해주시는분들께 참 고맙더군요..
여튼 오늘 겜하다가 너무 즐겁고 고맙게 겜해서 잠시 들렀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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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린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