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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6 15:44
조회: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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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궁수 싫어요완전 스킬풀하게 궁수가 할수있는건 모두 하면서 재밋게 플레이하시는분들 보면
마나가 맨날 반 이하고 그래서
나도 남들가는 천국 한번 가보자는 생각으로
일부러 내 마나 써서 텔포까지 써주면서 빠르게 접근한다음 궁수 바로 앞에 내 마나 써서 마나구슬 깔아주는데
쌩깜
쏠꺼 다 쏘고 그냥 이동함
멀어저가는 님의 뒷모습을 보며 쓸쓸하게 내가 뱉은 구슬 다시 주워먹는게 얼마나 뻘쭘한짓인줄 암?
그래도 마나 100 더 차니 굴욕을 참고 먹어주지 너님 인간적으로 그렇게 인간들 성의를 쌩까면 안됨
줍기 버튼 하나 눌르는게 그렇게 힘듬? 그냥 먹어주면 윈윈인데 왜 굳이 손해보면서까지 날 무기력하게 만듬 힐 안줄까보다
광기도 안줄꺼야
일부로 결계 효과 못받게 멀어져야지
마나구슬 남들한테만 깔아주고
너님 마나 부족해서 내가 남한테 깔아준 마나구슬 훔치려 달려오면
내가 너님 거의 다 올때까지 타이밍 기달리다가
너님 먹기 일부 직전에 내가 주워먹을꺼임
헛걸음을 한 님의 그 뻘줌함과 굴욕이 섞인 짜증남은 내가 너님때문에 느낀 울컥하는 감정에 비하면 뭣도 아님
지금 그때의 감정이 다시 살아나고 있음 울렁거림
차라리 마나구슬 노래를 불르는 법사들이 좋음
그래도 그 사람한테는 내가 파티원의 일원으로서 뭔가 해주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데
너님의 울팟에 정령이 뭐하러 왜 들어와있냐는듯한 사가지 없는 거만한 무언의 제스쳐들을 보니 내가 이성을 놓힐꺼같음
일부러 너님 피통 좀 빠지라고 가끔 메즈 안걸고 다른 파티원 힐 락온 먼저 시킴
너님한테 힐 안줄거임 왜 피통도 자연회복으로 회복시키지 그럼?
말은 이렇게 해도 현실은 할거 다 해주는 내가 너무 기특한듯 천국행 예약
근데 이왕이면 그런 특별한데 말고 그냥 이승에서 무한정된 시간을 귀신으로 지내면서 이 세상 싸돌아다니고싶은데 |
생각나는게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