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02-26 11:14
조회: 194
추천: 0
정령사의 너프에 관해그냥 개인적인 잡설입니다만..
요새 전장이 열리고 정령사에 대한 타클의 주장들이 많아서 참지 못하고 글한번 쓰고 가야겠네요.
저는 오베때부터 가장 컨이 어렵다는 정령이 끌려서 뒤도 안돌아보고 선택했고 또 빠른 시간은 아니지만 금새 만렙을 찍었습니다.
하지만 절대 쉽게 여기까지 온것도 아닙니다.
부케 키울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한군데 집중하고 싶어서 지금까지 부케도 키우지 않고 있구요. 장비가 타클에 비해 싸지만(사제 제외) 힐러가 무슨수로 돈을 모으겠습니까.. 때문에 템도 나쁘지않는 정도만 유지하고 있습니다.
몇몇 스킬에 대한 말들이 많더라구요. 아니 솔직히 말하면 타클분들 주장은 정령사 자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더라구요. 까놓고 말해서 사제가 하는 주장은 어느정도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정령을 시작할때 ' 메인힐러 ' 라는 생각은 안하고 시작했구요.(아이온의 여파도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사제분들이 억울하게 생각하시는점 충분히 이해가 가고 어느정도의 너프를 받아드릴 준비도 되어있습니다.(사제가 상향되는게 가장 좋겠습니다만..) 문제는 사제가 아닌 다른분들께서 정게까지 오셔서 욕설을 하고 가신다는건데..
아마 전장에서의 활약때문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당당하게 반론의 여지도 없는 주장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정령의 고유기술이 사기라구요?? 정령이 봤을때 타클 사기라고 부를만한 스킬 적어도 한개씩은 갖고 계십니다.
무튼. 제가 하고싶은말은 전장에서의 플레이가 아니기에 이 부분은 넘어가겠습니다.
부케로 정령 키워본적 있으신 분들은 어느정도 정령분들 이해할 수 있을겁니다. 정령이 선호받는 이유중 한가지 ' 엠구슬 ' 솔직히 어느정도 컨 되시고 만렙 혹은 만렙에 근접한 정령을 키우신 분들은 ' 알아서 ' 엠구슬 깔아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법사와 같은팟시 엠관리 하면서 법사분들 찾아가서 엠구슬 떨궈드리고, 근딜분들도 필요하다면 알아서 깔아 드리지만 간혹 구슬좀 달라고 요구하시는 분들도 별말없이 깔아 드립니다.
다만 정령이 그저 구슬까는 직업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것 같네요. 생각보다 정령은 할일이 많습니다. 그 틈틈히 구슬 깔아드리는거구요.
구슬깔아달래서 구슬 깔았더니 힐 안준다고 몹 끌고 도망오는 근딜도 봤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근딜분들 피 많이 빨리시면 제 피 없어도 달려가서 힐부터 드립니다. 인던에서 누웠을때 부활 들어오자마자 활력 마시고 다른분들 힐드립니다. 엠에 여유가 있으면 당연히 생정을 쓰지만요.
앞뒤 연결이 안되는 글이네요; 너무 흥분했나봅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하고싶은말은 정령도 정령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습니다. 좋다 좋다 말씀들 하시지만 정령 입장에선 그리 좋지만도 않다는걸 알아 주셨음 좋겠네요.
추가로 역지사지. 입장을 바꿔놓고 잘 생각해보세요. 같은 입장에서 똑같은 주장 하실 수 없을겁니다.
가끔 정게에 타클 오셔서 생각없이 말 막 내뱉는분들 보이는데 적어도 20대가 지나셨으면 어휘구사가 제대로 되는게 욕먹지않는 지름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P
846
(46%)
/ 901
|
아름다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