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랩 궁수라 집중자세 배워보지도 않은채로 어떤 글을 접하고 입궁수...하자면..
의문점이 하나 생기는데요..제가 아직 이 게임을 다 이해 못해서 치명이 적용된다는 전제하에
대충 주먹구구식으로 계산해볼께요.


사격조건:
1초 1회1000데미지/ 크리 5%(크리는 2배데미지라 가정)/ 100타


1. 집중자세없이 일반공격을 하는 경우 

총 데미지: 
(95x1000)+ (5x2x1000)=105000

100초간의 연사이므로 
dps= 105000/100=1050



2.집중사격을 사용하는 경우(데미지 30%증가 공속 30%하락)

총 데미지: 
[95x(1000x1.3)]+[5x2x(1000x1.3]=123500+13000=136500

공속 패널티로 인하여 총 130초간의 연사이므로 
dps=136500/130=1050


결국 뎀지 총량에 의한 기대 dps는 같죠...여기까진 글쓴분과 입장이 같다 할 수 있는데...

문제는 

1.pvp나 몹사냥에서 대상의 방어도 개념이 어떠한가..
2.기술스킬시전후 발생하는 30%속도 저하가 단일스킬의 후딜레이 개념인가
  아니면 글로벌 쿨타임의 30%딜레이 증가인가    

라는거죠.

만약 상대의 방어도 개념이 [전체 데미지의 %상쇄]라면 
위의 실험군 1,2 두개의 데미지는 [절대적으로 동일한 dps]를 가집니다.

더욱이 테라의 경우 화살 소진개념이 없으니 효율론에서도 그 어떤 논란의 대상도 될 수 없죠.

그러나 대부분의 온라인 게임은 단순%뎀지감소만 되지 않습니다. 
PVP 스킬발란스나 던전 공략발란스를 위해 [%뎀지감소+절대수치감소]를 동시 적용하게되죠. 

만약 테라가 후자에 속하는 방어도 시스템이라면 마나 효율론을 배제하고 생각해 볼 시,
기술이 아닌 평타를 치건,뭔짓을 하건 집중자세의 기대 dps가 일반 공격보다 더 높게 나옵니다.




이번엔 몹 방어에 절대뎀지 수치를 집어넣고 계산해보겠습니다. 
%뎀지감소는 어차피 두 대조군 모두에 쌍방적용이니 0%로 놓고 무시하고
계산의 편의를 위해 몹이 절대뎀지감소만 가진다고 계산하면 어떤결과가 나오나 보죠.



1.몹이 20의 데미지를 무시하는 경우의 일반사격

집중사격없이 일반공격을 하는 경우 총 데미지: 
[95x(1000-20)]+ [5x2x(1000-20)]= 93100+9800=102900

100초간의 연사이므로 
dps= 102900/100=1029

2. 1의 조건에서 집중자세를 사용하는 경우

총 데미지: 
{95x[(1000x1.3)-20]}+{5x2x[(1000x1.3)-20]}=121600+12800=134400

공속 패널티로 인하여 총 130초간의 연사이므로 
dps=134400/130=1033.8461.....


즉 몹의 방어도 감소수치가 %가 아닌 절대수치를 포함하는 경우엔 집중자세가 더 유리하며

1. 몹의 방어도 감소수치가 높아지거나, 
2. 케릭터의 방어도 무시수치가 올라가거나
3. 치명타 확률이 올라가거나
4. 무기의 기본베이스 데미지가 올라갈 수록
5. PVP 상황에서 상대방이 일정 수치의 데미지를 흡수하는 경우

위의 격차는 더 크게 벌어집니다.


더욱이 글이 길고 지루해서 더이상 쓸 생각은 없습니다만 
집중자세의 후딜 지연 30% 개념이 
전체스킬의 글로벌 쿨다운30%지연이 아닌 
단일기술 한정이라면(쪼랩이라 이건 실험할 방법이 없군요..;;) 
마나효율론을 배제한 상황에서 집중자세는 
일반사격보다 더 뛰어난 DPS를 기대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몹의 방어도 개념이 단순히 무조껀 받는데미지의 %감소만 적용된다면 이건 다 뻘소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