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가 껴있으면 여러가지 응용도 가능하겠지만
일단 서로 힐러를 노리는 조합입니다.

사제들은 서로 맞물릴때 수갑성역을 같이 키고 무기력을 노리는 거구요.
스토커는 수갑을 빨리 깨서 사제가 프리하지 못하게 무는 역할입니다.
누커는 중간입장에서 같이 힐러 딜지원을 갈지 우리 힐러 힐타를 볼지 판단을 하면서 플레이를 하는거에요.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는 누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힐타를 최소한의 스킬로 보고, 공격을 확실히 갈 수 있는 능력.
힐타를 가야할지 힐러교환을 해야할지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
일반적으로는 적힐러 수갑 깨는걸 지원해주고 힐타보다가 각 나올 때 공격가는 역할이라고 보시면되요.

사제는 불리할 때 무기력 싸움을 안 하는 게 좋구요. 우리 공격할 때 수갑 및 정화서포팅을 잘하면 됩니다.
수성을 일때 무빙 및 기둥스킬도 중요합니다.

스토커는 수갑을 빨리 깨서 적힐러가 수갑이 없을때 최대한 아무것도 못하게 묶어두면서 킬을 노리는 직업이에요.


사사전은 일단 이렇게 돌아갑니다.
모두 무기력을 잘 피해봅시다.

소소한 팁 : 사제입장에서 적 딜러 무기력을 누커와 맞추어 잘 따주신다면 내가 잘 안죽을 뿐만이 아니라 적사제도 위험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