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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9 07:33
조회: 685
추천: 3
템 양보 말인데..
템 없는 사람 템 먹여 줄려고 파티 짠다고 적어 놓고 모집 해놓은 팟도 아닌데
그 팟에서 양보를 무슨 의무인냥 생각하는 인원들이 웃긴거임.
매너 좋은 길팟도 아니고 친한 사람들끼리 가는 인맥팟도 아니고 쌩판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끼리 모인 공팟에서
'님은 템 있으니까 나를 위해 봉사활동요' < 라고 말하는거랑 별반 다른거 없음
템 있는 사람이 템 없는 사람을 위해 미리 살펴보고 챙겨주는게 맞는게 아니라
아쉬운 사람이 알아서 있는 사람한테 양해를 구하고 부탁을 하는게 맞는거임
어차피 지 혼자 잡아서 나온 템이 아닌데 지꺼라는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웃긴거고
그 생각을 양해 한번 안구한, 템이 없는 인원이 생각하고 있다는게 더 어이없는거임
뭔데 무슨 자격으로 그런 생각을 하고 매너의무를 요구하는지 내 상식으론 이해가 안감
양해를 구했는데도 난 굴리겠다식으로 나오면 어차피 너 아니면 내가 먹는거 그냥 주사위빵 가는거고
양보해주겟다 하면 먹고나서 고맙다는 귓 한번 해주면서 서로 훈훈하게 가는거고
양보해주겟다 해놓고 굴리고 템 처먹고 칼파탈 하면 귓으로 시2발새끼야 하고 욕한번 하고 다음부터
같이 안가면 되는거고
10인팟이니까 템이 없어도 팟 모집이 길어지니 그냥 묻어돌게 냅두는 팟들이 많지만
5인팟이면 템 없다고 껴주지도 않는게 보통 공팟의 분위기 아니엿나?
서로 서로 좋게 좋게 갑시다 말도 안되는걸로 사사게 올리지 마시고..
그리고 한 2주전에 11강 들고 지원했는데 12강이 아니면 숙련이 아니라면서 다른팟 가라고 했던 분
너 때문에 내 계정도 아닌데 12강 함.. 보고 있으면 귓 바람. 같이 한번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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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