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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7 14:40
조회: 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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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일전에 글썻었죠제가 몇일 전에 부적 건 가지고 글을 썻었습니다.
보신분들은 보셨겠지만 제 말투가 거칠었던거 솔직하게 인정합니다.
"잡부 보소" "그럼 버려요" "민폐" 근데 제가 당시에 기분 나뻤었고 최대한 억제하면서 말을했던거였습니다.
근데 인던을 부적없이 잘 도는데 뭔상관이냐는 식으로 말했던 거에 너무 화나서 욕설을 했던거구요.
이런 글 쓰는 이유는 저번에 글 썻더니 다들 제 잘못으로 몰아가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제가 험한말 말한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그분이 초보라고 감싸던 분들 조심스럽게 묻고 싶은게 있네요.
테라 초보라하더라도 만렙 60 찍을때까지 부적에 대한 개념이 없는건 정말 생각이 없는겁니다.
초보라면 거진 한달정도 넘게 만렙 찍는데 걸릴꺼라 가정하고 부적에대한걸 모르는분이면...심각한거죠..
초보라 감싸시던분들 그리고 기껏 부적 해주면 돼지않냐라는 생각 가지신분들 조금마나 더 생각해봐주셨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쉬운인던이라도 기본적인 예의라는게 있는거죠. 저는 솔직히 던전 돌면서 돈없었을때 장비안될때 부적..고민많이
했습니다. 해야돼나...안해도돼나 근데 까놓고 돈없다고 하더라도 장비안됀다하더라도 최소한의 도핑(부적)은 해야됀다
생각합니다. 근데 이번일은 저는 솔직히 제가 양심에 찔리는 행동만 안하면 됀다 생각하에 저만 부적하고 던전돌더라도
하는성격입니다. 근데 이분은 제가 부적하고 들어갔지만 그분이 잡부를 던졌던 상황이고요. 정말 화났던 상황이였죠.
이런글 다시 쓰게 돼서 정말 죄송하구요.
그때당시 화 주체 못하고 욕하고 그랬던점은 그 창기사분 인벤 볼지 모르겠지만 욕설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부적에 대한 개념 가지고 다니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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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꺄르님 인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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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