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05-05 16:47
조회: 484
추천: 3
바로 앞의 이득에 눈이 멀어 ~ 블루홀 스스로 겜을 망침...내가 생각할때 테라를 망친 1순위는.... 보존의 가루임.... 물론 예전 황미/아카샤 시절 ~ 9강이 최고인 시절을 비교하자면... 12강 명품이라는것도 폐망을 앞당긴 이유중 하겟지만... 최고를 추구하는 소위 폐인들을 위해서라면....명품 12강.... 그냥 ~ 그렇다고 넘어갈수 있음.... 근데... 예전 명품은 ~ 단순히 12강 명품이엇을뿐이었지... 옵이 중구난방..... 요즘은 안나오지만... 명품 이더라도 ~ 소형옵이 2줄이 붙으면 ~ 개망을 외치고... 다시 파밍하고 ~ 새로 아이템을 마추는 재미가 있었지만... 보존 가루가 나온이후로 ~ 거의 획일화된 ~ 아이템 능력치.... !! 본래 온라인겜이라는게... 남들과 틀린 아이템을 들고 ~ 그걸 파밍하는 재미로 하는건데... 이놈의 보존의 가루 땜에 ~ 그재미가 싹 다 사라짐....!!! 이 멍충한 블루홀은... 어떻게든 당장의 바로앞 이익에만 눈이 멀어... 이런거 전혀 고려 안함....
그담 ~ 테라를 망친 2순위는... 다들 공감할꺼임.... 각성 !!! 이놈의 각성이 나온뒤로 ~ 테라는 진심 폐망의 길로 걷고 있음... 각성15강 템과 ~ 그이하 템과는 그냥 넘사벽... 그러다보니 상대적 박탈감에 ~ 떠난 유저들도 있고 ~ 수백씩 쳐발라도 ~ 잘 안돼 ~ 손털고 떠나는 유저들도 있고 ~ 가뜩이나 스트레스 받는 탱들...( 렉/내장탱 등등 ) 에게... 15강 딜러들의 무식한딜.... 스트레스 받어 ~ 탱들 점점 인던 기피하니... 딜러들도 파티짜기 힘들고 기다리기 지루하니 ~ 점점 접속률 저하.... 소위 나비효과라고 해야하나....??? 뭐가 하나 시작돼니 ~ 그게 꼬리에 꼬리를 물듯....점점 꼬여가는.....
블루홀은 ~ 각성만들어 ~ 강화제는 단시간 억수로 팔아먹을지 모르겟지만... 이런 역효과는 전혀 생각을 안했겠지....
한자 속담중.... 소탐대실이라는 말이 있지... 당장의 작은 이득을 얻다가 ~ 큰것을 잃는다는... 그저 당장의 이득을 위해서...큰것을 잃어버리는것 같아 씁쓸하네... 나또한 ~ 꽤 오랜 시간 ~ 테라에 재미을 느꼇는데... 요즘들어 통 재미를 못느껴....근 두달 접을 안하고 있는데... 혹 뭐좀 바뀐게 있나 싶어 ~ 인벤에 들어와밨는데... 계속 똑같넹 ~ 에휴 ~ 잠수가 아닌 엔딩을 해야할듯 싶다...
EXP
160
(60%)
/ 201
(카긍 : 섭이전 ) 발키리 - 청파 (벨릭) 건들지마세여 - 슈파
|
슈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