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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6 08:10
조회: 255
추천: 3
서버 통합을 해야하지 않을까여아룬->벨총 이주 정책을 대책으로 내놓는 다면, 벨릭 이주 정책은 과거에 서버 이동이 무료로 있었죠. 결국 장사꾼들만 사용하고 실사용자가 없다는 이유로 폐지된걸로 알고있고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굳이 아룬에서 짐싸들고 벨총으로 올 이유가 없죠. 파격적인 혜택이 있는게 아니고서야. 그런데 이 파격적인 혜택이라는 건 결국 다시 장삿속으로 이용되고 버려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요. 실제로 아룬에서 벨총으로 이주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겠죠. 신규유저를 위한 혜택을 논해도, 솔직히 유입되서 계속 테라를 하는 신규유저 절대수 자체가 극히 적어서야 의미가 없죠. 두 서버간의 골드 시세도 비슷해지고 있고, 파티창을 한 페이지를 겨우 넘기는 아룬이나 절반 정도 체우는 벨총이나 그게 그거죠. 둘다 깡촌이라는 사실은 확실하죠. 더 재밌는건 통합도 안해주고 그렇다고 벨총을 살릴 의도도 보여주지 않으니까 벨총에서 자체적으로 짐싸들고 아룬으로 넘어가는 사람들이 보인다는거죠. 제가 아는 소수 길드는 아예 통체로 길드를 아룬으로 넘겼더라고요. 넘어간다는 글이 자게에도 종종보이고. 저 역시 사실상 아룬으로 넘어간 놈이죠. 아프리카에서 방송을 하고 있는 테라인들을 봐도 아룬에 편중되있다는걸 알 수 있고요. 이 상황까지 와서 서버통합에 대한 고통신도 안뜨고, 카긍이나 미스텔의가호 같은 누가봐도 안될 것 같지만 그래도 뭐라도 해보겠다는 의지 조차 안보여주는 불구홀의 행보는 테창인생의 막장을 달리는 저로써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토요일 일요일 주말에도 파티창 한 페이지를 못 채우고, 번상 패치한지 이제 11일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트팟,반숙팟은 정말 보이지도 않는 골수유저만 남은, 마치 프리서버에서 그들만의 리그를 펼치는 린저씨들을 보는듯한 벨릭의 은총을 방치하는건 어떤 의도인지.... 그들의 머리속이 정말 궁금합니다. |
라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