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와우 
뿌리가 아닌가.

2. 테라
논타켓팅... 그저 갓겜   
문닫고나니 그립다.

3. 아이온
천족 마족 정해져있고 지금 생각해도 비행전투는 센세이션이었음
그리고 음악이 엄청나게 좋았음

4. 블소
그래픽 캐릭터디자인 액션성 주인잘못만난 갓겜

5. 로아
오픈 갈매기소리 열심히 하다가 최고로 빨리 접은 게임 대장전인가 그거만 엄청 하다가 접음
숙제가 너무 짜증나고 돈내고 퀘스트완료하는게 충격이었음


전부 기억이 가물가물함-

아래글에 PVP경력 이야기 나와서 생각해보니 
나도 게임할때 전장 투기장 결투장 이런게 제일 재밌고 오래도 했더라

와우는 아는형이랑 33만했음 이때 엄청 진지하게 전직업 스킬쿨들 다 외워가며 모니터 테두리라인 맞춰서
포스트잇 다 붙여가며 초진지하게 게임했던 기억이남//

아이온만 유별난게 전지역 PK가능? 잘 기억이 안난다 하여간 원하면 시공타거나 어비스가거나 해서
내 마음껏 즐기고 어비스포인트로 장비도 맞추고 했던 기억이 난다. 
레벨업도 안하고 상대진영 불신입구에서 거의 살다시피했으니까
전장은 드레드기온이었고 나름 전략이 들어간 싸움장이라 사람들 많이 했었던거 같은데
아이온은 개인적으로 필드도 재밌었음 때쟁은 싫어하지만 //

테라는 그냥 갓겜이었고 논타켓팅이 정말 미치도록 재밌었고
33이 제일 재밌었고 2천점인가 찍으면 변신도 했엇나 검빨루 기억이 가물가물 보상은 상관없고 한판한판이 그냥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었다. 전장 문닫으면? 북문가서 실제 내 몸이 잠들때까지 놀았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나중에는 다른 전장 막 대포도 쏘고 그랬는데 나는 별로였지만 PVE유저들도 재밌게 하던걸 본 기억이 나서 
그거 지금 티엘에 나오면 사람들 환장할듯//

블소도 때쟁은 막 전설무기 휙휙 도는애들땜에 안하구 1:1 결투장이었나 거기만 주구장창 했는데
생각보다 엄청나게 재밌었음 암살자였는데 팔 양손 펼쳐서 샥 돌리면서 나무토막 남기는 그 장면이 아직도 기억남
갑자기 엔씨가 정신나간놈들처럼 보석판매를 해서 접은 기억이 있음 아쉬운 게임




그전에 NC 잘하던것들이 지금 티엘에 없음
쟁좋아하는사람은 피빕템 맞추고 그걸로 인던가면 인던잘하는 사람들 (인던템맞춘)
사람보다는 더 아프고 딜도  덜나왔음 대신 대인전투에선 더 강했음 옵션상
그렇다고 인던유저가 인던 잘해서 템 다 맞추면 싸움을 못하냐 그것도 아니었음 대인전풀셋맞춘사람보다 약할뿐
어디로가던 자기가 좋아하는 방향으로 게임을해서 도착지에서 할게있고 즐거워야 하는데
지금 이게임은 PVP유저도 PVE유저도 모조리 결핍상태임
결핍상태로 한공간에 때려넣어놓고 스킬받고싶니 그럼 이거해 하면 티엘을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짜증이 안날수가 없음
인던하나 깔쌈한거 내주면서 마음맞는 사람들끼리 몇초안에 클리어해봐 그럼 스킬북 줄게
전장 내주면서 랭킹 몇등까지 스킬북줄게 열심히들해봐
그리고 3일동안 저항군이벤트는 모조리 평화지역 뭐 이런식으로
내가 하고싶은거 선택해서 스킬북을 얻게해주면 또 몰라 


왜 경쟁 부추기면서 싸울수 있는 공간을 안내놓는거임?

인던도 전장도 경쟁시킬거면 제대로 만들어서 랭킹만들어두면 사람들 현질도 엄청할텐데 이해할수가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