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두 협곡에서 발생하는 지역 이벤트
탈리스만 모아 전송석에 납품하고 보상 최대 4회 획득
1등 전용 보상은 활공 변신 엠퍼러 이글



'탈리스만 전송 작전'은 아키두 협곡에서 열리는 지역 이벤트다. 이벤트 시간이 되면 정해진 지역에 탈리스만 전송석이 4개 나타나고, 원하는 전송석에 각인한 뒤 탈리스만을 납품하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납품 아이템인 탈리스만은 아키두 협곡에 등장하는 오크 처치 시 획득할 수 있다. 일반 몬스터는 1~2개, 남은 시간이 14분 30초일 때부터 등장하는 어둠 오크 도살자는 3~4개를 드랍한다.

▲ 전송석은 총 4곳에서 등장한다

▲ 어둠 오크 도살자를 처치하면 탈리스만을 빠르게 모을 수 있다


마력 전송은 5분마다 탈리스만이 가장 많이 모인 전송석에서 진행한다. 전송이 끝날 때마다 순위 보상이 주어지므로, 각인 순서를 잘 정한다면 이벤트 한 번에 보상을 최대 4회까지 획득할 수 있다.

마력 전송을 진행할 때 해당 전송석에 각인 중이라면 모은 탈리스만에 따라 순위가 매겨진다. 100위 안에 든 모험가는 고급~희귀 양피지와 고급~영웅 마린드를 지급받고, 1위는 성장 포인트 15가 오르는 활공 변신 '엠퍼러 이글'을 추가로 얻는다. 이외에도 모든 모험가가 노력 보상으로 희귀 양피지를 획득할 수 있다.

▲ 전송은 5분마다, 등록된 탈리스만이 가장 많은 곳부터 진행

▲ 각인 순서를 잘 맞추면 이벤트 한 번에 보상을 4회 획득할 수 있다

▲ 1등 보상 중 하나인 활공 변신 - 엠퍼러 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