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센트 때문에 망한건 아니라고 봄

시작과 동시에 조작감 병신이라 뭐지 싶었고,
하고 싶은 말이 뭔지 모르겠는 쓰레기 같은 스토리
턱턱 숨이 막히는 퀘스트 내용과 경로
만든 애는 죽어야 속죄할 수 있는 개10노잼 지역 이벤트
만렙 이후 할거 1도 없는 병신 같은 컨텐츠
정신병 유발하는 오로지 떼쟁 컨텐츠와 연대 책임 인던
성장의 재미라곤 눈씻고 찾아봐야 겨우 보이는 정도?
빈약함에도 불구하고 버그와 사건 사고만 가득했던 게임 시스템
병신이란 단어가 아까운 게임 밸런스
왔다갔다 개ㅈㄹ하는 기조라곤 1도 없는 패치
득템해도 잦같은 특작 시스템
왜 만든지 이해하기 힘든 시간과 날씨로 인한 제한 요소
오토로 인한 로또 확률 보다 낮은 드랍율, 닥사 개10 노잼
핵, 엔씨스러운 대응으로 능지순 탈출
어머니 가출한 운영과 숨쉬듯 하는 잠수함 패치
버그 버그 버그 섭다 섭다 섭다 버그 버그 버그 x 100000000
그래픽은 좋은데 속 빈 강정일 뿐


난 위에 적은 것들이 게임을 망하게 했다고 생각함
(뭐 루센트도 어느 정도 영향은 있었겠지만)

그냥 게임을 개떡같이 만들어서 망한거라는 결론.
답 없고 적당히 굴리다 섭종하는 길 밖에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