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팡이 유저가 그동안 말했던 고충 정리부터 하겠음.
1. 파볼 캐스팅 삭제 : 미반영
   - 절망의 손길은 재사용 시간도 존나 짧고 즉발에 마나소모도 적고 게다가 범위 전파도 존나 쉬움
   - 캐스팅간 무빙 불가
2. 번개스킬 2개 젖음 상태시 범위공격 삭제 : 반영
3. 서리연막진 진행방향으로 순간이동 : 미반영(잘쓰면 자주포)
4. 얼음창 사거리 보정 및 확정 딜 : 반영

패치내용
- [사슬 벼락]이 착화 대상에게 1회의 추가 피해를 입히는 대신 증폭된 피해를 입힙니다.
영웅 : 착화 1중첩 당 [사슬 벼락]의 피해가 4% 증폭
※ 착화 후 데미지 상승

- [고행의 술책]의 효과를 변경했습니다.
영웅 : 3초 동안 이동하지 않으면 마나 재생 증가, 마나 재생이 증가한 동안 강타 적중 100 증가
※ 포탑 말뚝딜 개념 확인. 엔씨는 지팡이가 긴 사거리를 이용해서 멀리서 말뚝딜을 박는 포병을 추구함.
   향후 공성전에서 활약할걸 기대하고 있는듯 함.
   연발불꽃탄 3발 제자리 발사시 캐스팅 시간상 2~2.5초 봄.
   영웅일 경우 단일대상 착화 6에서 9스택 기대함.
   유저는 본인이 전차(일부 딜 후 무빙)가 될지 포병(말뚝)이 될지 선택 해야함.

- [금단의 성역]으로 마나 소모량이 증가하는 대신 스킬의 피해가 증가하는 효과로 변경했습니다.
영웅 : 마나 소모 효율이 15% 감소하는 대신 스킬 피해 증폭이 증가(레벨 별 100~140)
※ 마나 소모 효율 특성의 아이템으로 디버프 줄이고 스킬 데미지 상승 효과(거래소에서 마나소모효율 아이템 가격이 상향될 것으로 예상)

- [반향의 장벽]의 효과를 변경했습니다.
영웅 : 침묵 효과의 지속 시간이 2초 감소 및 침묵, 수면, 속박에 걸리면 해당하는 상태 이상의 내성이 9초 동안 증가(레벨 별 440 ~ 640)
※ 단검 침묵에 대해선 무방비 시간 줄여줌(버프)
   그러나 침묵 외 수면, 속박에 대해선 디버프(유지시간 감소, 내성 추가 증가 삭제 )와
   버프(CC 종류 증가 : 수면, 속박 추가)가 상존함
   효과 누적 중첩은 안될듯 하고 단일 발동 9초 이후 언제 재발동 되는지가 관건임.

- [얼음창]이 사거리 증가 효과에 영향받지 않는 현상을 수정했습니다.
※ 기존 14m였음. 이걸 무기 사거리 늘어난 만큼 사거리 내 몹들은 다중으로 둔화 예상
   연발불꽃탄 3발 발사 시간을 준거라고 예상되며 캐스팅 시간을 줄여줄 일은 없을 듯함.
   따라서 긴 사거리가 관건이 될 듯 하나.
   여러곳에서 사냥하다보면 사거리 이용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 않음.
   지팡이 패링으로 마나수급까지 고려하면 몹과 붙어서 사냥할 수도 있음.
   대신 1.17.(수) 이후 서리의주인 활성스킬 사용시 얼음창에 이동속도감소 효과가 서리효과로 바뀔 예정.
   서리효과로 대체되면 둔화는 사라지는건지 모르겠으나 서리효과가 몹에게 젖음 상태를 부여할 것으로 예상
   서리효과가 뭍은 적에게 번개스킬 2개가 연쇄작용을 하여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
   광역사냥을 위해선 얼음창이 필수가 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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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내용은 1월 17일에 추가 개선 예정인 내용입니다.
> [화염 응집술(영웅)]의 특화 효과가 변경됩니다.
영웅 : 대상에게 자신이 적용한 착화 1중첩 당 스킬의 강타 적중 10 증가
※ 착화 10스택 쌓인 몹은 강타 적중 100 증가(말뚝 딜 버프)

> [심판의 낙뢰]가 강타로 적중하면 추가 사용이 가능하며, 두 번째 [심판의 낙뢰]가 강타로 적중하면 재사용 시간이 감소합니다.
※ 강타적중율 높여준 만큼 강타 적중시 총 2회 사용 가능 및 재사용 시간 감소로 주력 딜링이 될 예정.

> [폭염의 파장]이 강타로 적중하면 주변 대상에게 착화를 2중첩합니다.
※ 단일 대상 외 주변의 몹은 연발불꽃탄 3발 적중시 연발불꽃탄으로 인해 3스택+폭염2스택 = 총 5스택 쌓여있을 것으로 예상됨.

> [서리의 주인]이 얼음 계열 스킬의 이동 속도 감소 효과를 ‘서리 효과’ 효과로 적용합니다.
※ 이동속도감소 : 둔화가 사라지는 것으로 보임. 대신 젖음 상태로 광역기를 쓰도록 바꿔줌.

> [신비 보호막], [사슬 벼락], [심판의 낙뢰]의 광역 효과 조건에 시전자가 적용한 ‘서리’ 대상이 추가됩니다.
※ 서리의 주인 활성스킬을 사용할 경우 방어스킬, 번개스킬 2개가 광역으로 바뀜.

정리
1. 서리의 주인 활성스킬과 얼음창 사용스킬로 광역효과 적용, 착화 효과를 받은 다수의 적에게 광역 데미지 부여.
2. 범위 착화 스택 누적 일부 상향
3. 마나소모량은 아이템으로 극복하고 말뚝으로 딜할 경우 강타적중과 스킬피해증폭 대폭 상향
4. PVP시 단검, 법봉, 장궁에 대처토록 함.

내 생각은 즉발 스킬시전으로 무빙 사냥을 하기엔 부족하나,
느리지만 데미지 상승을 줬으니 스킬 시전속도보단 한발 한발에 데미지에 집중을 해야한다.
가급적 고행의 술책 효과(포병)를 보려고 하되,
금단의 성역 활성 스킬의 스킬 피해 증폭과 착화 스택으로 쌓인 강타 적중 효과 노리고
단발성 무빙 사냥(전차)을 기대할 수도 있겠다. 
마법봉의 광역과 섞이면 마나소모는 굉장하겠지만 광역 사냥에선 타 무기가 따라올 수 없을 것으로 예상.
결국 장궁, 석궁과 다른 방식의 원딜러임, 걍 이걸 인정하고 지팡이 유저를 해야할 듯함.
그리고 지팡이와 마법봉은 이제 서로 묶여있는 존재(광역 하이브리드로 인해)가 될 것으로 보임
마법봉 유저들도 지팡이와 혼용해서 광역 사냥 매커니즘을 다시 구성할 것으로 예상됨.
이젠 마법 광역 사냥으로 인해 향후 씨끄러워질 수도 있겠다는 기우가 있음.
돈 많이 들어간 (퀸블랜디 지팡이, 테벤트 마법봉을 낀) 법사는 아마도 무지막지한 딜을 뽑아낼 것으로 예상됨.
또한 
1. 지팡이 주력은 지팡이 주력의 색이 강해졌고 서브 힐러로의 포지션이 구분 되었고 메인 힐러는 마법봉 주력으로 구분됨.
2. 지팡이 + 마법봉 광역 하이브리드도 상당해졌음.
난 지팡이 딜러라서 광역 하이브리드는 연구해 볼 가치가 있고 메인 힐러는 진성 마법봉 유저가 하도록 사람들 분위기 바뀌겠다고 기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