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7월 08일 날씨 맑음(매우더움)

오늘은 아침부터 르귄인던을 갔습니다. 소소소로로로하인 저는 물공구간을 45분 걸려서 한판을 깨는대 성공하였습니다.

와! 전보다 2분이나 단축 하였어요! 정말로 기쁩니다! 소중히 14만 실버를 들고 인던 앞으로 나오니 제가 들어가기

바로전에 들어간 아삼스삼머 아가씨가 인던입구로 나오내요! 네, 그렇습니다. 저으강려크함은 아삼스삼머조차도 

이겨버리는 강려크한 것인 것이었습니다. 그런대 아삼스삼머양이 '으. 다돌았다.' 라고 말하며 마을로 돌아가시는군요! 

저렇게 근성이 없어서야 실버를 벌지 못합니다. 안타깝군여 망캐를 고르면 저리된답니다. 인던 한판조차도 어렵죠!

저는 힘을내어 5판의 인던을 모두 돌았습니다. 저녁이되어 마을로돌아가니 아삼스삼머양과 아레삼플삼군이 꺄륵꺄륵

떠들고 있습니다. 이 이둘의 장비는 정말 좋아보여요 분명 금수저일 것입니다.

한참 장비를 구경하는대 플삼군이 '후후훗, 어때, 나의 빅하고 데인져러스한 에로우를 봤지' 라며 샤울에서 

1등을 하였다고 자랑을합니다 그걸 들은 스삼양은 '역시 내 남친이 힘은 좋앙'하고 발그래하며 묘한 웃음을 띄웠었죠.

그리고 그들은 마을 어귀의 비싸보이는 길드타워로 들어갔내요. 아. 부럽지 않아요! 부럽지않다구요!! 저에게도

소소소바바바펠 이라는 멋진 여자친구가 있으니까요. 그런대 몇일전부터 보이질 않내요? 어디에갔을까요? 

바삼양은 옷도 약간 야해서 조심해야하는대 평소에 그렇게 바바코스튬이나 펠타스타 코스튬을 입지말라고해도 

소드맨 코스튬은 안이뻐서 싫다며 노출성강한옷을 입던 그녀. 지금은 어디에 있을지 불안하내요.

바삼양을 만날 수 있겠죠? 오늘은 너무 지쳐 샤울도 못가겠어요 잠을자고 내일도 얄심히 실버를 벌어야지! 

나도 시셀쌍을 그녀에게 선물해야지! 하암 역시 지쳤다 그럼 모두 잘자요!


하. 바삼양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