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포루센스
2016-08-2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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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3
펜서의 3서클 스킬 유래를 arabozaAttaque Au Fer(아따끄 오 페르) : 무기를 공격한다.무기를 공격하여 주로 상대방의 틈을 만들어내거나, 방심했을 때 무장을 해제하기 위해 하는 공격입니다.
참조영상: 에스크리마에서 무기를 공격하여 빈틈을 만든 후 손목을 가격하는 모습입니다. 좌측이 공격하려고 들어오는 모습, 그러나 카운터로 칼을 쳐내 공격하여 우측이 점수를 만들어 냅니다. 덤 영상, 상대방의 중단이 느슨한 틈을 타 죽도를 휘감아 무장해제시킵니다. Balestra Fente(발레스트라 팡트) : 발레스트라(석궁,혹은 스프링) 팡트(혹은 런지) 스프링처럼 살짝 앞으로 도약하여 그 탄력을 이용해 팡트자세(뒷발과 팔을 뻗는 자세)를 취해 공격합니다. 친절하게 누님이 하나하나 설명해주면서 천천히 시연해줍니다. 양형이 연습하는 영상입니다. 에페 갸르드(epee' garde): 에페의 자세를 취합니다. 공방일체가 모두 한 자세에서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옆으로 서 표면적을 최소화하고, 무릎과 손을 적당히 굽히고 뻗어 공격에 유리한 자세를 취합니다. 자세 설명입니다. 플레쉬(Fleshe): 플레쉬(화살)과 같이 몸을 앞으로 쏘아보내면서 돌격을 합니다. 이번에 예고없이 추가된 스킬로, 이번에 에페에서 최초로 금메달을 딴 박상영 선수의 주특기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왼쪽이 박상영 선수, 4분 30초와 9분 35초에 플레쉬로 상대방 선수에게 공격합니다. 모름지기 검을 다루는 사람이라면(게임에서도) 그 검리와 의미를 깨우쳐두면 유익할 것 같아서 적어보았습니다. 모두 펜펜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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