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초부터 열심히하고 도움되겠답시고
나름 트리 연구해서 키웠지

퇴근하고 시간쪼개서 272 클크클프프프파 거의 올정인데
출퇴근 충 치고는 열심히했다고 생각함

145인던없을때 르귄에서 죽어라 버티고 정신이라 마족 닥사 못하고 양봉지 버려져도 내가 선택한거라고 참았음

이건 너무 하잖아?

솔직히 힐러만 계속해본 사람은 알거임.....
130가면 귀족된다 175귀족이다.. 200필드부터 귀족이다.

귀족? 되면 좋지만 그냥 라그뽕 생각하며 파티로 즐기고싶었을 뿐임

상향? 오픈 시작하고 고통의 나날만있고 버림안받았던적있나?

130인던 취업전쟁? 나 그때 앞에서 놀던 캐터 아처들이랑 다녔음 커세어 링링 없어도...

꾸역꾸역 키워서 아처가 상향되고 그때 알게된 지인들이 필보 가자고해도 난 필보 안가고 렙업했어

후반에 나올 컨텐츠 공략도 해보고싶었고 고렙되서 저렙들 쩔도 해주고싶긴했으니

여기에 나랑 비슷한 성향으로 트리나 스탯은 달라도 파티에 도움되고 싶어서 키운 사람들이 많다고 정말 느꼈는데

게임 자체가 힐 보조 탱 이런쪽으로는 그냥 너네있었냐? 뭐 딜러만 신경써조 쟤들 가만있는데 이런식으로 계속가

알파벳때도 잠깐 징징대긴했지만 물욕을 포기했기에 괜찮았어 대지의탑 나오고 사람구실하나했더니 또 이래

난 여기사람들 이러는게 정말 이해되네

나도 접고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