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왜 클레릭 계통은 전부 눕는 것인가?

현재, 업데이트 중 알파벳과 바이보라 사태의 경우 직접적으로 보조계열의 타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솔플 사냥이라는 측면에서보면 딜레릭도 보조 계열보단 좋지만 소외 당한 부분이 사실입니다.

딜레릭의 경우 힐이있으며, 그나마 딜이 나오긴하지만, 사두의 유체, 드루의 육식화, 크리비 자이바스 등은 특정 조건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소드맨 딜러의 경우 달리기가 가능하며, 궁수, 마법사의 경우 원거리에서 타격하여 몰이가 가능한점. 또한, 평타에 스탯이 적용되어 지속적인 사냥 시 어마어마한 속도 차이가 발생합니다.


2. 다른 보조 계열은 가만있는데 왜 클레릭 보조계열만 눕느냐?

현재 성게에서는 같이 눕자고 하는 부분이 더 강하며, 클레릭 계열이 심한 이유는 참았다가 터진겁니다.

클레릭 계열은 처음부터 귀족인적도 없었고 (130인던 초기시절 말씀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링링 커세어가 귀족이었을 뿐이며, 양봉지에서 받아주지도 않았습니다.)
지속적인 너프만을 구경했습니다.

예를들면 사두의 유체, 보코르 버그픽스를 가장한 너프, 세이프티존 칼질, 플닥 방혈너프, 카발리스트 너프+ 예능감 상승 등이있겠네요.

직접 타격받은 부분도 있고 간접적으로 구경한 면이 있기에 점점 입지가 좁아지며, 박탈감이 심해진겁니다.


3. 보조계열 클레릭은 충분히 좋다?

리바이브 스톤스킨 마법방어를 예로들며, 보조클레릭 계열은 충분히 좋다는 주장이있습니다.

물론 저스킬 좋습니다 부정안해요.

하지만 , 딜사냥과 빠른 사냥을 중점으로 인던과 필드에서 사냥하는데 과연 보조클레릭이 다른보조에 비해 도움이 많이되는거 같습니까?

크로노의 퀴큰 헤이 패스 쏘마의 왼팔 오른팔 대두처럼 블랑 사크라의 효율이 나오는것도 아니며, 다이노는 시모니로 팝미다.

또한, 링링 조인트, 행낫처럼 실직적으로 사냥의 효율을 높이는 스킬이 존재하나요?

그게 아니라도 저는 방어버프를 연구해서 힐과의 조화로 그나마도 도움되게 연구까지 많이했었습니다.

연구하다보니 많은 보조 클레분들의 박탈감이 오는 부분이 초반 힐부터 라는걸 알게됐습니다.

도발이나 조인트 행낫 퀴큰 헤이 등 스킬은 직접 시전을하고 관리합니다.

하지만, 힐스킬을 타겟팅이 아닌 장판을 깔고 대상이 먹으러 가야하기에 그냥 물약 던져놓고 주워먹으세요랑 다를게없습니다.

매스힐 이래봐야 쿨탐도 있고 단체로 물약마신효과고요

이걸참아가면서 게임하고있었는데 점점 꼴이 말이아니게 변해가고 어디까지 내려갈지 두고보질 못해서 터진거 같네요

모바일로 적다보니 정리는 어렵지만 제가 느끼는걸 적어봤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