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끔찍한 사고 때문에 오토바이에 대해 말들이 많기에 글을 써봅니다.

최근에 결혼을 하면서 자연스레 라이딩생활을 정리했는데 군 전역후부터 탔으니 약 13년 정도 50cc에서부터 1200cc까지 차근히 업글하면서 탔었습니다. 당시에는 나름 법규 준수하면서 탔다고 생각했는데
라이딩 생활 접고 생각해보니 꼭 그러진 않았던 것 같고, 대부분이 그런 거 같아요.

당시 제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일반도로에서 규정속도가 60이면 rpm에 따라 다르겟지만 대략 3-4단으로 달려야 하는데 속도가 답답하기도 하고, 5단의 시원함을 알기에 항상 규정속도 이상으로 달렸던 것 같아요.

물론 동호회 활동하면 규정속도니 법규를 정말 잘 지키는 분들 계세요.
인터넷 보면 그런 사람들 못 봤다 하시는데 진짜 잘 지키는 그런 분들 계세요. 다만 그 비율이 너무 적어서 보기 힘들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사람없다고 하시는 것 같아요.

특히 요새 배달러들이 많아져서 더 부정적으로 받아 들이시는 거 같은데 오랫동안 타던 저도 눈쌀이 지푸려지는데 아닌 분들은 오죽하겟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페이스북이나 여기에 간간히 올라오는 글 보면..음..평소에 신호나 속도 잘 지켜서 타신 분이라면 죄송하지만 합리화하려고 글 쓴거 같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안전을 위해 맨 앞으로 간다부터 해서..지방이나 가까운 양평만 가더라도 바이크 떼 만나기 쉬운데 도로 다 차지하고, 속도 안 지키고..뭐 개판입니다.

제가 볼 땐 배달러나 취미로 라이딩을 즐기시는 분들이나 안 타시는 일반인들이 볼 땐 운전 ㅈ같이 하네로 보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라이더나 배달러나 권리나 합리화 하실거면 지킬거 잘 지키시고 목소리를 높여야 사람들이 알아주지 지금 처럼 하면 양아치 소리 평생 들을겁니다. 그렇게 못 하실거면 저처럼 접으십쇼

술먹고 자기 전에 빨리 글을 쓰다보니 뭘 전달하려는지..보시는 분들이헷갈리실 수도 있지만..뭐여러 글들을 보니 되도 않는 합리화하고 그런 게 있길래 글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