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토리 전개

대충 좆된 라스베가스에서 그 동네 격리시키는동안 사람들

살리던 용병 출신들이 일 끝나고 찬밥신세되자

격리된 구역 안에 있는 금고에서 뭐 찾아달라는 부자의 의뢰를 받고 가는 내용.

허나 개연성이나 그런건 기대하지맙쉬다. 아무생각없이 봐도 욕이 나오니까요

2. 등장인물

병신들.  어쩜 파티를 짜고 이런 애들만 모았는가. 그런 병신들을 데리고 이야기를 잘 풀었는가?

약 8인팟이였나...그런데 트롤러 하나가 만랩 딜러 담궈버리고 시작하고 이후 저랩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내용이다.

엉성하고 구데기같다.

이와중에 발암캐가 하나 나오는데 은근슬쩍도 아니고 냐는 병신년이고 발암을 담당하고 있지! 기대하라구?! 라며 등장하고 제 역할을 한다.

호랭이좀비가 나오지만 그냥 동네 길냥이 수준으로 어슬렁거릴뿐이 뭔가 기대는 하지말것

3. 결론

쓰레기영화 주제에 러닝타임이 2시간20분이나 된다.

하지만 어디서 본듯한 좀비 설정 넣어놓고 이거 조금 저거 조금 떼와서 붙혀다 누더기 골렘 만들고 영화는 끝이 난다.

진짜 할일 더럽게 없으며 쓰레기영화를 보고 싶다거나

기대작을 보기전에 더욱 큰 기대효과를 얻기 위해 눈을 썩히기 위함이라면 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