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구세계의 중간적인 맛
 = 아메리칸 와인과 유러피언 와인의 중간 쯤 되는 맛이다

굉장히 처음 보았지만 처음 본 것 같지 않은 풍경
 = 처음 느끼는 맛 사이에서 이미 먹어본 제품의 느낌이 난다

이베리아 반도의 탱고를 추는 여인
 = 스페인 내지는 포르투갈 산 같은데 아메리칸 와인의 맛이 섞여있다
 (탱고는 아르헨티나 춤임)

그 여인이 친숙하게 느껴지는 느낌
 = 시중에 파는 와인인 것 같다 


실제로 스페인 산 와인에 방사선을 쪼여 다른 맛을 내게 만든 점을
정확하게 짚어 낸 평가였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