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 직원들 14명이서 회식하러 오니까 와이파이 비번을 친절하게 알려주셨는데


아까 여자 한분이 오셔 음식을 시키시면서 공유기 비번를 물어보시니

갑자기 공유기가 고장났다고 죄송하다고 하는 걸 들었습니다.




이런 경우들이 꽤 있는 편인가요?

처음으로 이런 경우를 직관하니까 조금 당황스럽네요;; 전 지금도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데..


그리고 그 여성분 혼자서 소맥이랑 음식만 4만원어치는 시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