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한국행 시도 접나 "할 만큼 했다…이제 큰 의미 없어"


병역 기피 논란으로 한국 입국이 제한된 가수 유승준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더 이상 한국에 들어가려는 시도를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그는 오해와 거짓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했지만 진정성이 전달되지 않는다고 느꼈으며, 더 이상 바꿀 수 없는 일에 시간을 쏟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승준은 2002년 입대를 앞두고 미국으로 출국해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 기피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후 LA 총영사관의 비자 발급 거부에 맞서 여러 차례 소송을 제기해 대법원에서 두 차례 승소했지만, 정부는 '국익 해칠 우려'로 여전히 입국을 막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을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도 괜찮으며, 이제는 지난 시간들을 내려놓고 곁에 있는 사람들과 감사한 마음으로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려 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