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무장헬기 미르온, 엔진 부식·균열 확인…비행 중단 




국산 소형무장헬기 ‘미르온’에서 엔진 결함과 균열이 발견되어 비행이 중단됨.

납품된 57대 중 47대에서 엔진 부품 결함, 그중 38대에서는 균열까지 확인됨.

문제의 엔진은 프랑스 사프란이 제작했지만, 헬기 최종 조립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담당.

결함 원인은 엔진 부품 ‘디퓨저’에서 발생했으며, 제작사 공정을 따르지 않은 가능성이 제기됨.

군은 2031년까지 160여 대 전력화 계획을 세웠으나, 이번 문제로 일정 지연과 전력 공백이 우려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