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윤기쁨, 배지원 기자] 중앙미디어그룹의 핵심 종합편성채널 계열사 JTBC가 개국 15년 만에 회생절차를 신청하기로 했다. 앞서 상장사인 콘텐트리중앙과 자회사 메가박스중앙이 회생절차를 신청한 데 이어 중앙그룹의 미디어·콘텐츠 부문을 담당하는 주요 3사가 모두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콘텐트리중앙과 메가박스중앙도 고금리 단기 사채와 계열사 간 차입에 의존하며 재무적 한계 상황에 처해 있다. 콘텐트리중앙은 지난달 18일 95억원 규모의 사모채를 발행한 데 이어, 이달 12일에도 동일한 조건으로 380억원 규모의 사모채를 발행했다. 해당 사모채는 만기 3개월, 표면금리 연 8.0%의 초단기·고금리 조건이다. 메가박스중앙 또한 자체 자금 조달이 불가능해 모회사인 콘텐트리중앙으로부터 단기 차입 형식으로 자금을 수혈 받아왔다.


메가박스도 중앙일보꺼엿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