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이민자 막는 '인구 1000만 상한' 국민투표 부결 




스위스 국민투표에서 2050년까지 인구를 1000만명 이하로 제한하는 안건이 찬성 45%, 반대 55%로 부결되었습니다(투표율 57%)
우파 SVP는 인프라 과부하, 임대료 급등, 정체성 훼손을 이유로 '지속가능 계획'이라며 이를 추진했습니다
농촌 지역은 찬성이 우세했고, 제네바·로잔 등 프랑스어권 대도시에서는 반대가 많았습니다
안건이 통과되었다면 난민·이민·거주허가 제한이 필요해 EU와의 자유통행 협정 폐기로 이어질 수 있어, 정부와 재계는 "브렉시트급 자해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