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x1YA5Is_dA?si=9kwmdeLZOk5atckl

아래 내용 요약

1. 하이브리드 차량 화재 발생

​지난 3월, 개조나 튜닝 이력이 없는 무사고 기아 하이브리드 세단이 주행 중 갑자기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소방당국 감식 결과, 운전자가 평소 만질 수 없는 부위인 시트 아래 전선(하네스)의 마찰과 압착이 원인으로 추정되어 운전자 과실로 보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2. 서비스 센터 직원의 초기 대응 및 대사

​운전자가 원인 규명과 수리를 요청했을 때, 서비스 센터 직원은 내부 검토 내용을 전달하며 보증 기간 만료를 이유로 책임을 회피했습니다. 당시 직원의 안내 내용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화재 원인 및 책임 관련 발언: 명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고 고객의 과실(귀책) 개연성도 없어 보이지만, 결국 원인 불명인 상태라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보험 처리 및 차량 이동 요구 발언: 차량 보증 기간(3년)에서 6개월이 지났기 때문에 자차 보험으로 처리할 수밖에 없다고 안내했습니다

아울러 센터가 주차장이 아니니 차를 빼달라는 식의 황당한 응대를 이어갔습니다.

3. 언론 취재 후 제조사의 태도 돌변

​SBS 취재진이 공식 취재를 시작하자, 제조사 측은 "화재 원인 규명이 길어져 고객 불편을 줄이려고 자차 처리를 먼저 안내했던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후 주말 사이 입장을 완전히 바꾸어, 원인 판단은 어렵지만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무상 수리를 진행하고 책임 있게 소통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4. 전문가 당부 사항

​전문가는 이러한 자동차 화재 등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추후 법적 분쟁에 대비하여 사고 직후의 차량 상태와 관련 자료를 꼼꼼하게 기록하고 보존해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