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라이브 관련해서
예고글을 2개나 작성하셨네요. (약 35분 뒤네요)


저는 오늘 바로 위 짤을 안 갖고 오려했습니다.
그때 그 시기의 상황을 기억하는 자, 이해하는 자들은
일부로라도 언급자체를 피하거던요.

그렇게 처철하게 명예를 망가뜨리고 욕 보인 사람을
더 이상 욕보이게 하고싶지 않아서 때문이에요.

어떤식으로든 중립에 위치한 자들의 감정이나 심리를 이용하여
원하는 흐름으로 유도할게 뻔하기 때문에요.

이미 충분히 망가뜨려놓고도 더 망가뜨려온게 지난 15년의 세월입니다.
그 동안 수 없이 들어줬음에도 끝 낼 생각이 없어보이는 파생 이야기들이,
그 동안 수 없이 반박했음에도 인정할 생각이 없어보이는 파생 논리들이,
이번에도 떠올라서, 마음의 상처가 또 아려오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나아지기는 커녕 더 아픈것 같습니다.

예전과 달리 아픔을 분노로 대체하지도 못하는게,
끝나지 않을 고통이 예상되어서 지치고 피곤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런 사정을 잘 아는,
황희두가 어제 이 이야기를 꺼낸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 라이브 방송의 주제가 뭘지 궁금하네요.






사회가 잘못되었을때, 혹은 개개인의 일탈문제가 반복될때,
가장 쉽고 간편한게 정치인 욕이긴 하죠.
그러나 이런 인식들의 조각모음이 현재의 정치인이지요.

그래서 저는 어떤 행동조차 하지않고 모든문제의 본질을
정치인으로 한정하는 태도를 매사에 대한 남탓이라 생각합니다.



현재는 어쩌지 못하더라도
미래는 바꿔야 합니다.

과거의 누적이 현재이듯,
현재의 누적이 미래가 될테니까요.



정치인이 어딘가에 '관심가지지 않는다'
'심각성을 못 느낀다' 하기전에

우리는 얼마나 '관심'가지고 있고 
'행동'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스스로 돌아볼 필요가 있고,
현상황을 정확하게 이해해야할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우리가 바뀌지 않으면,
그들이 바뀔 이유가 없으니까요.

우리가 실행에 옮기지 않으면,
그들이 실행에 옮길 이유가 없으니까요.

대리인들의 생각을 바꾸고, 그들을 움직이는 건,
우리 손에 달렸다 생각합니다.

오늘 오후 3시 ㅎㅎㄷ 라이브가 있습니다. (약 35분 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