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일 추석을 앞두고 찾은 전통시장에서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등 금지법(김영란법)을 명절에 예외적으로 한도를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소비 촉진을 통해 민생 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는 취지다.이날 김 대표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아 물가를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에 대비해 민심 청취 행보에 나선 것이다. 그는 전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시장 상인들과의 간담회도 가졌다. 한 상인은 “김영란법의 식사 가액 한도를 좀 높여주어야 자영업자들 경기가 잘 돌아갈 것”이라며 관련 법 개정을 요청했다. 현재 5만 원으로 제한된 식사 제공 금액 한도를 더 풀어달라는 주문이다.

이에 김 대표는 “제도의 취지가 있기 때문에 (김영란법을) 무력화하긴 어렵다”면서도 “명절 같은 대목 시기에 회식하는 것, 먹는 것을 소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받아 먹어야할게 많은데 법이 거추장스럽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