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월탱을 시작하실때 티거나 퍼싱같은 유명한 녀석들을 보고 시작하시겠지만 얼마 안가 최종티어가 목표가 됩니다.
이 글은 그런 분들을 위해 목표가 되는 최종티어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습니다.
1. 소련
경전차
1) T-50-2
T-50-2는 월탱에서 가장 민첩한 경전차이다.
추중비¹ 는 이전티어인 T-50이 조금 더 좋지만 이녀석은 최고속이 더 높고 적을 괴롭히는데 특화되어 있다.
등대식 플레이보다는, 고기동을 활용한 강행정찰 및 자주포 사냥이 주특기인 녀석이다.
중전차
1) IS-4
'장갑형 헤비트리'라 불리는 트리를 타고 오면 만날수 있는 전차.
정면도 단단하지만 장갑이 고르게 두꺼운 편이라 측면으로도 간혹 포탄을 튕겨낼 수 있다.
기동성은 생각보다 아주 나쁘지 않으며, 스톡² 주포가 7티어가 쓰던 주포라는게 함정이지만 이전 티어에서 연구를 하고 온다면 상관없으니 안심.
2) IS-7
'기동형 헤비트리'의 정점.
기동성이 중전차 치고는 상당한 편이다.
그러면서 또 정면 장갑조차 탄탄한 경사 장갑을 갖추고 있어, 하부를 노려 쏴도 자주 도탄을 내는 무서운 녀석.
오히려 정면 장갑만 보자면 IS-7의 장갑이 IS-4의 장갑보다 낫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유폭이 생각보다 자주 일어나는 편이고, 측후면이 말랑말랑하다는게 단점이다.
중형전차
1) T-62A
소련의 중형전차 T-62A는 준수한 기동성과 선회력으로 전장의 이곳저곳을 누비고 다니는 악동같은 전차이다.
타국 10티어 중형전차에 비해 한방은 다소 떨어지지만, 연사력이 무지막지해서 종함 DPM은 매우 높은 편.
전 티어보다 장갑이 오히려 퇴보했다는게 단점이지만 어차피 E-50M을 제외하면 중형전차의 장갑은 의미가 없다.
구축전차
1) Object 268
Obj.268은 매우 높은 위장성능이 특징이다.
풀숲에 숨어 적을 노리고 있다가 평균 데미지 850이라는 강력한 한방을 박아주는게 이 녀석이다.
기동성도 괜찮은 편이긴 하지만 아주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평균적인 녀석이라 큰 특징은 없다.
2) Object 263
Obj.263도 역시 고위장이 특징인데, 이놈은 그에 더불어 데미지가 작고 연사가 빠른 편이다.
장갑은 같은 10티어에게도 전투실과 글라시스³ 가 면역이며, 하부도 확률적으로 뚫릴 만큼 튼튼하다.
더불어 기동성도 상당한 편이지만 상판이 없는 전차의 특성상 고폭탄(특히 자주포탄)에 쥐약이다.
또한 HP가 좀 적은 것도 단점이다.
자주포
1) Object 261
Obj.261은 연사와 조준이 빠르고 조준원이 작으며 명중률이 높은 핀포인트 자주포이다.
다만 데미지는 프랑스 자주포를 제외하면 가장 낮은 편.
고티어 자주포는 AP탄을 쓸 수 있는데, 이 261이 AP탄을 쓰기 가장 좋은 자주포이다.
풀업시 기동성은 매우 좋은 편.
2. 독일
경전차
1) VK2801
이녀석은 약간 애매한 경전차이다.
최고속과 가속은 좋지만, 무게가 좀 나가는 편이라 관성에 영향을 많이 받으며, 선회시 속도 감소가 큰 편이다.
그래도 어디까지나 타국 경전차에 비해서 그렇다는 소리고, 역시 기동성 자체는 쓸만하다.
2801의 특징은 고폭탄을 주로 쓰는 105mm 단포신 주포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그 어떤 적에게라도 데미지를 줄 수 있어서, 자리만 잘 잡으면 계속 적의 체력을 갉아먹을 수 있으나, 이 주포는 발포시 위장감소가 큰 편이라 조심해 쏘는것이 좋다.
운용은 주포를 이용한 치고 빠지기, 좋은 자리를 선점해 정찰하며 딜링 등, 여러가지 방법의 운용이 가능하다.
중전차
1) MAUS
마우스는 3000이나 되는 무지막지한 피통과 고른 전방위 장갑을 이용해 라인과 거점 사수에 특화된 중전차이다.
비록 차체 하부가 매우 부실하고 기동성과 연사력, 관통력도 좋지 않지만, 한방이 세고 후방 포탑형 전차라서 역티타임⁴을 이용하면 가히 무적의 방어를 자랑한다.
하지만 포탑 전면이 곡면처리되어 있어서 정확히 수직으로 들어온 고관통포의 포탄에 뚫리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장전중일때는 포탑도 같이 돌리고 있다가 쏠 때만 포탑을 적에게 향하도록 하자.
2) E-100
E-100은 마우스보다는 약간 기동성이 좋고, 장갑은 얇아진 케이스이다.
그래도 여전히 장갑은 튼튼하며, 차체 하부가 약하지만 HP가 2700이나 되어 마우스와 비슷한 특징을 갖는다.
이 전차의 특징은 15cm주포를 쓸 수 있다는 점인데, 중전차 중에서는 최고화력인 평균 750의 데미지를 자랑한다.
다만 이 주포는 재장전이 느리고 관통과 정확도가 낮은 편이어서 적을 잘 노려 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포탑 정면만큼은 마우스보다 단단하다.
기본적인 운용 방법은 마우스와 비슷하지만, 이백은 정지해서 한군데만 계속 방어하기보다는 근거리에서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방어하고, 아군과 함께 진격하여 포탄을 받아주는(;;)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중형전차
1) E-50M
오공엠의 별명은 '질량병기'이다.
이런 별명이 붙은 이유는 아주 좋은 기동성과 60톤이 넘는 높은 중량, 60kmph에 달하는 최고속력을 이용하여 적을 들이받았을때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전차의 특징은 그것만이 아니고, 전면 경사장갑이 훌륭하여 티타임만 잘 주면 킹타이거 이상의 방호력을 얻을 수 있고, 명중률이 매우 좋아서 원거리 전투를 하기 때문에 그 장점은 더 빛을 발한다.
명중률 이야기를 하자면, 필자는 오공엠의 명중률에 중독(!!)되어버렸다;;
월탱에서 가장 좋은 명중률을 보유하고 있는 오공엠의 주포는 명품이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다.
그러면서 체력도 중형전차중 가장 높고 화력과 관통력마저 좋아서 어찌 보면 공격/방어/체력/기동성을 모두 갖춘 만능전차라고 본다.
단점이라면 덩치가 크다는 점과 부앙각ⁿ 이 좋지 않아 굴곡이심한 지형에서는 힘을 못쓴다는 점 정도가 있겠다.
구축전차
1) JagdPz E-100
야이백은 자주포를 제외하고는 최강의 한방을 지닌 전차이다.
이백의 차체를 활한 구축이라 정면이 튼튼(대신 하부의 단점도 그래도 계승)하고, 전투실도 매우 단단하다.
이 구축전차의 단점은 낮은 기동/선회력과 연사력인데, 한 발 쏘는데 21초가량이 걸린다.
대신 한방은 평균 1050이라는 극강의 데미지를 보유하고 있어 야이백에게 함부로 덤비다가는 골로가기 십상이다.
17cm 주포를 탑재하고 있는 야이백은 구경에 걸맞지 않는 준수한 명중률을 갖고 있다는 것과 위장성능이 거의 없다시피 한게 특징이라, 은폐보다는 엄폐를 이용하는것이 유리하다.
자주포
1) GW typ E
게타입은 준수한 한방 데미지와 자주포답지 않은 정면 장갑이 특징적이다.
물론 장갑 자체는 얇지만 그렇다고 대충 쐈다가는 글라시스의 경사각으로 튕겨내고 까맣고 무시무시한 210mm포구가 등장하는 주마등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녀석은 이상하리만큼 한국 유저들에게 인기가 없는 자주포인데, 별다른 특징이 없다는 점이 원인인 듯 하다.
필자도 몰아보지 못한 자주포이고, 정보도 별로 없어서 자세한 체감 스펙은 잘 모르겠으나 굳이 특징을 꼽자면 구경대비 준수한 명중률을 갖고 있다는 점이 특징인 듯 하다.
느리고 덩치가 커서 대포병 사격에 취약한 점도 이 자주포의 단점이다.
3. 미국
경전차
1) M24 Chaffee
채피는 타국 경전차와는 다르게 최고속이 56kmph밖에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선회와 추중비까지 낮은 것은 아니라 기동성 자체는 무난한 편이다.
이 전차는 시야가 긴 것이 특징이라 쌍안경과 위장막을 끼고 위장한 채 등대처럼 적을 정찰하는것이 주 운용 방법인데, 프랑스 경전차를 제외하고는 관통력이 가장 좋아서 적이 측후면을 보였을 때는 쏴서 데미지를 주기도 한다.
중전차
1) T110E5
T110E5는 진정한 의미의 올라운드 헤비이다.
한방은 중전차중 영국, 프랑스 중전차와 더불어 가장 낮지만, 연사력이 빠른 편인게 특징이다.
또한 기동성도 상당한데다 선회도 무난하고 정면 한정이지만 방호력도 아주 나쁘지만은 않다.
또 한가지 특징이라면 포탑 위에 있는 거대한 종양(;;)을 들 수가 있는데, 이것이 꽤나 큰 약점으로 작용한다.
아무튼 특별히 처지는 부분도 없고 아주 뛰어난 부분도 없는, 전형적인 올라운드형 중전차의 표준이다.
중형전차
1) M48A1
M48A1은 MBT로서의 특징을 갖춘 전차이다.
이미 2차대전의 설계사상은 벗어났으나 워게이밍의 밸런싱으로 프로토타입을 구현화시킨게 이것.
주포는 뭐...... 평균적이다.
이 전차의 장점이라 하면 역시 부앙각이 좋다는 점과 시야가 넓다는 점.
준수한 기동성을 이용해 정찰하기 좋은 자리를 선점해서 언덕 능선 뒤에서 빼꼼빼꼼하며 정찰을 해주면서 짤짤이를 하는게 주 운용 포인트.
기동간 사격 명중률도 좋아서 강행정찰을 하거나 기동전을 벌이기 쉬우나 덩치가 크고 장갑이 구리다는 단점으로 인해 그렇게 하면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굴곡진 지형에 거점을 잡고 빼꼼거리면서 정찰 및 꾸준딜을 해주자.
설계사상 자체가 근대적이라 이 전차 또한 독일 전차와는 다른 의미로 올라운드형 중형전차이다.
구축전차
1) T110E3
T110E3는 포탑이 회전하지 않는 구축전차의 전형적 모습인데, 정면 장갑이 매우 튼튼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굳이 따져보자면 하위티어인 9티어 T95가 더 단단하다는 느낌이 있지만 이녀석도 만만찮게 장갑이 두꺼운데다 전투실은 T95보다 더 두텁고, 거기에 다소의 기동성도 추가(그렇다고 빠르진 않다)된 구축전차의 표준이다.
한방도 850으로 강력한 편이라 만나면 꽤나 두려운 상대 중 하나.
다만 전차 상부의 기관총탑이 약점으로 작용하지만 생각외로 이것도 다소 튼튼한 편이라 가끔 튕기기도 한다.
전티어와는 다르게 측면이 조금 약한 편이다.
2) T110E4
T110E4는 미국 구축의 특징인 포탑이 회전하는 구축전차 트리의 정점인데, 이 전차의 경우는 완전히 포탑이 회전하는 이전티어까지와는 다르게 180도만 회전한다.
그래도 그것은 구축전차로서 아주 큰 메리트이며, 데미지도 850으로 강력한 편이다.
기동성은 위의 T110E3보다 더 낫고, 역시 E3처럼 전차 상부의 기관총탑이 약점이다.
다만 기관총탑은 맞추기가 다소 까다로워서 이 전차를 상대할땐 보통 차체 하부를 쏘는 편이다.
T110E4가 너프먹기 전에는 대표적 OP전차로 불리기도 했으나, 역시 워게이밍넷이 장갑을 너프하여 리밸런싱을 했던 과거가 있는 전차.
역시 측후면이 약하다.
자주포
1) T92
티구이는 월탱에서 한방이 가장 강력한 자주포이다.
고폭탄 평균 데미지가 2250에 이르며, 구경은 240mm로 일단 유저들에게 동포의 상징과도 같은 녀석.
대신 연사력과 명중률이 낮고, 조준시간이 길며 조준원이 커서 명중이 힘들지만 어마어마한 스플래쉬 덕분에 빗맞아도 매우 큰 데미지가 들어간다.
이 전차는 화력을 빼면 특징이 없어져서 여기까지만......
프랑스
경전차
- 최종티어 경전차가 없는 관계로 패스!
중형전차
1) Bat Chatillon 25t
바샤티옹은 변태적인 프랑스 전차의 진수이다.
높은 기동성과 고화력(390) 5클립 주포로 적을 순식간에 삭제시킬 수 있으나 재장전시간이 매우 길다는 점이 흠.
기동성이 좋은데다 차고도 낮고 덩치도 작은 편이라 맞추기 힘들기도 하다.
다만 고폭탄에도 뚫리는 빈약한 장갑이 긴 재장전시간과 더불어 최대단점으로 꼽힌다.
중전차
1) AMX 50B
50B는 가장 중전차답지 않은 중전차이다.
400데미지의 4클립 주포는 분명 무섭지만, 측후면과 포탑 장갑이 약하고 역시 4발을 다 쏘면 재장전에 들어가야 해서 화력의 공백이 생기는데, 팀의 10티어 중전차로서 전선을 유지하기 힘들다는 점은 큰 단점이다.
그래도 재장전 시간은 28초 내외로 클립식 주포의 재장전 시간 치고는 짧은 편이라 그나마 다행.
그리고 프랑스는 장갑이 약하다는 고정관념을 깨버리는 차체 장갑은 비록 전면 차체 한정이지만 170mm경사장갑으로 매우 단단하니 웬만하면 포탑을 쏘는것이 낫다.
구축전차
1) AMX-50 Foch (155)
9티어부터 Foch(포슈)라는 이름을 쓰는데, 북미서버에는 이 이름을 딴 Foch You라는 유행어가 있다.
이 유행어는 매우 튼튼한 정면 장갑을 가진 포슈가 날아오는 탄을 다 튕겨내고 적을 잡아대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사실 Foch You와 Fxxx You가 발음이 비슷한 탓이 더 크다!)
아무튼 이 포슈155는 정면 장갑이 180mm로 아주 두껍지는 않지만 무지막지한 경사장갑을 채용하고 있어서 10티어 구축전차가 쏴도 관통을 장담하지 못하는 물건이다.
다만 전차 상부에 작은 약점이 있고 측후면은 역시나 종잇장이라 고폭에도 뚫리곤 하니 주의.
그리고 이 포슈155의 무서운 점은 무려 850의 데미지를 5초 간격으로 3발을 쏠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다 쏘고 나면 재장전이 길기는 하지만, 날아오는 탄을 다 튕겨내면서 10초만에(첫발은 이미 장전된 상태이므로) 850x3(2550)데미지를 주는 이녀석은 그 어떤 전차라 할지라도 정면에서 만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게다가 포슈는 기동성마저 뛰어나서 쏘고 빠지는 히트 앤 런도 용이하다.
자주포
1) Bat Chatillon 155
바샤티옹 155는 자주포주제에 포탑이 돌아가며, 4클립 탄창을 가지고 있는 무지막지한 녀석이다.
비록 재장전이 1분에 달하고 스플래쉬가 작으며 한발 한발이 약한 편이지만, 정확도가 높고 포탑을 돌릴 수 있어 조준원 분산도 크지 않은데다 대포병 회피에도 좋다.
자주포중 기동성이 가장 좋기도 해서 위치이동이나 위험에 대처하는 능력이 아주 일품이다.
영국
경전차
- 최종티어 경전차가 없는 관계로 패스!
중전차
1) FV215b
뭐...... 뭔가 크고 아름답다 거대하다.
길이만으로 보면 마우스를 능가하지 않나 싶은 이 영국의 중전차는 중전차답지 않게 장갑이 구리다.
특히 측후면은 고폭에도 뚫린다!
그래도 주포는 연사력이 빨라서 화력도 쓸만하고 기동성도 생각보단 괜찮은게 꼭 미국의 그것을 보는것 같다.
필자도 타보지 않은 전차라 함부로 평하긴 어려우나, 덩치만 제외하면 올라운드형으로 쓰기에 손색이 없는 듯.
거기다 피통도 2600으로 상당히 높다는 것이 포인트.
후방포탑이랍시고 역티타임 주다가는 종이 측면이 숭숭 뚫리는 수가 있으니 각은 잘 주면서 싸우도록 하자!
하지만 후방포탑에다 형상이 기괴한게 그다지 타고싶지는 않다.
중형전차
1) FV4202(105)
40을 좋아하는 중형전차이다.
무게도 40톤, 속도제한도 40kmph, 포탑 선회도 40도.
기동성은 꽤나 쓸만하고 화력도 준수하다.
장갑도 두께와 경사장갑만 놓고 보자면 중형전차치곤 생각외로 좋은 듯 하다.
어차피 10탑방에서는 숭숭 뚫리는 운명이지만.
민첩하고 화력도 괜찮은게 그냥 평범한 미듐같지만 이녀석의 특징은 골드탄에 있다.
아시다시피 0.8.1패치때 크레딧으로도 골드탄을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골드탄의 스펙도 중요해졌는데, 다른 골드탄과는 달리 이녀석의 골드탄은 데미지가 올라가고 관통이 떨어진다?!
그럴거면 왜 쓰나 싶겠지만 탄종을 잘 보면 무려 관통이 210mm인 고폭탄!
고폭탄이 관통하여 전차 내부에서 폭발하면 온갖 모듈과 승무원을 죄다 건드려서 잘못하면 체력은 남아있는데 모듈과 승무원이 죄 몰살당해 사는게 사는게 아니게 될 수도 있다.
물론 항상 그런건 아니고 재수가 좋다면 고장 없이 끝나는 경우도 간혹 있겠지만 대개는...... OTL.
아무튼 이것 역시 필자가 몰아보지 못한 전차라 뭐라 평하기가 힘들다.
최종티어 리뷰 끝~
헠헠. 이번엔 날려먹지 않고 잘 끝냈다!! 만세!!
¹ 추중비 : '추력 대 중량비'의 준말로 엔진 출력을 전차의 무게로 나눈 값. 높을수록 빠른 전차이다.
² 스톡 : 출고 직후 업그레이드가 되어있지 않은 전차.
³ 전투실과 글라시스 : 전투실은 차대 위의 주포가 위치한 곳을 말하고, 글라시스는 차대 상부를 말한다.
⁴역티타임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197&l=69 참조.
ⁿ 부앙각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197&l=70 참조.
ReighRag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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