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10-06 15:57
조회: 96
추천: 2
진정한 무기를 선택할 순간: 노매드, 그롬, 터틀즉시 연상하기 어려운 두루뭉술하지만, 거창한 제목을 붙인다는건 뭐다? 약을 판다는 겁니다. ![]() 나쁜 전차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좋다고 하기에도 애매한 수준입니다. 게다가 8티어라서 조금 더 망설이게 되는듯 합니다. ![]() 그롬은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고려해볼만 하고, 터틀은...무난한걸 좋아하시면 생각해보셔도 됩니다. 노매드는...저격을 좋아하시는데 해쉬탄을 가볍게 체험해보기 원하시면... ![]() ![]() 특징 - 우수한 기동성과 위장력 : 중형전차의 차체를 사용한 덕에 우수한 추중비와 준수한 최고속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장력도 평균 이상인 덕에 빠르게 위치를 선점/변경하며 매복 및 저격이 가능하며, 필요시 빠르게 돌격하여 아군을 보조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회전포탑 : 구축전차에게 360도 완전히 회전하는 포탑은 의외로 흔치않죠. 덕분에 미리 측면이나 후방 등에 주포를 지향한 상태로 이동하다가 사격하는 등, 전술 발휘에 유연함을 줍니다. - 해쉬탄(체험판) : 480대미지의 해쉬탄은 거의 1200에 달하는 빠른 탄속까지 가지고 있어 고관통 고폭탄을 숙달하기에 유리합니다. - 종이장갑 : 차체 정면이 63미리 정도로, 운이 좋으면 고폭탄에 관통이 안 날수도 있는 정도의 장갑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꽤나 커다란 포탑 장갑은 고작 30미리라서, 차체고뭐고 그냥 포탑을 맞으면 뻥뻥 터집니다. - 골탄이 해쉬탄 : 골탄이 해쉬탄이다보니 단단한 적 상대로는 은탄을 사용해야 하는데, 관통력이 268로 상위 티어나 헐다운이 특기인 전차들 상대로는 미묘한 수치입니다. 그렇다면 구축전차답게 좋은 조준성능으로 약점사격이라도 잘 해야하는데... - 미묘한 조준성능 : 집탄율 0.34와 2.3초의 조준시간은 신속 정확한 조준에는 뭔가 좀 미묘한 성능입니다. 특히 기동/회전시 분산도는 상당히 좋지 못한데다가, (중형처럼 플레이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인지) 포탑선회속도는 매우 느리다보니 빠른 대응에는 제한이 따릅니다. # 뭔가 외모는 미니 4005느낌도 살짝 나는듯한 전차로, 실제로도 4005트리 중간에 있는 체리어티어와 동일한 전차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해쉬탄을 쏠 수 있는 장난감 느낌이었습니다. 저격전차임에도 우수한 기동력을 주었는데, 와중에 포탑회전속도와 분산도가 별로라서 유사 중형으로 쓰기도 좀 애매합니다. 그렇다고 저격만 하기엔 또 알파댐이 애매하고... 가끔씩 해쉬탄으로 프리딜 넣으면서 미친듯이 쌓이는 딜량을 볼 때는 재미지긴 하더랍니다... 이 전차의 유효한 활용법을 아시는 분은 조언/덧글 부탁드립니다... https://youtu.be/mkbwTWfB6d8?t=804 ![]() ![]() 특징 - 말도 안되는 알파댐과 DPM : 이 전차의 알파댐은 (50미터 이내에서 명중시) 무려 800입니다! 비슷한 대미지의 ISU-152(K)와 비교하여 50 더 높은 대미지인데, 심지어 재장전은 3초가까이 빠릅니다! 덕분에 철갑탄으로 3천을 넘는 어마무시한 DPM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채권이큅+승무원스킬+식량으로 풀세팅을 할 경우 DPM은 4천에 달합니다! 800대미지짜리가 한 발 장전하는데 12초 정도로, 이는 동티어 중전차의 400대미지 포탄의 재장전과 비슷합니다. 탄속도 무려 1400(심지어 골탄은 1600)으로, 사실상 히트스캔 수준의 탄착을 보이며, 탄속에 걸맞는 운동에너지를 반영해서인지 관통력도 272(골탄은 296)에 달합니다. 동티어 전차는 거진 다 뚫어버릴 수 있죠. - 기동력+방어 : 이 전차의 추중비는 15후반으로, 얼추 중형전차에 조금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중전차급 기동력으로 기어다니는 152와는 차원이 다르죠. 심지어 철갑탄에 사실상 프리패스인 152와 달리 이 전차의 (상부)방어력은 200중후반입니다. 동티어 은탄은 제법 튕겨내고, 운이 좋으면 골탄도 튕길 수 있죠.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갑작스러운 기습공격을 가해 상대의 뼈를 부러뜨릴 수 있습니다. - 고관통 고폭탄 :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 전차의 고폭탄은 80의 관통력을 가진 800대미지의 고폭탄입니다. 철갑탄과 달리 거리당 대미지 감소가 없이 때문에 경장갑 차량에게는 한층 더 위협적입니다. - 접근전 강요 : 이 전차는 독특한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상대와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철갑탄의 위력이 약해지는 시스템인데요, 위의 장점에서 '50미터 이내'라고 했었죠. 만약 상대와의 거리가 500미터까지 멀어질 경우에는 위력이 고작 200까지 감소합니다. 통상 이 전차로 공격을 명중시키는 200미터 전후의 거리라면 보통 500대미지 정도가 나옵니다. 덕분에 말만 800대미지이지, 마치 제대로 읽지 않은 고객약관에 속은 듯한 느낌을 받을 때마저 있으실 겁니다... - 예상외로 저구경 : 대미지가 (최대)800이나 되니까 152처럼 대구경 주포이겠지? 안타깝게도 아닙니다. 이 전차의 주포 구경은 겨우 100미리로, 어지간해선 3배수를 기대하기 힘듭니다. - 좁은 포각과 애매한 조준성능 : 좌우 포각이 고작 5도입니다. 조금만 적이 움직여도 바로 포각 밖으로 벗어날 수준인데, 기동/차체분산도가 썩 좋지 않습니다.(주포분산도는 좋은 편이긴 한데, 포각이 좁아서 크게 의미가...) 상기한 대미지의 단점과 함께 이 전차의 장거리 저격 효율을 저하시키는 요소입니다. # 보통의 구축전차들과는 운용방법이 상당히 다른 전차로, 시스템상 근접전을 강요하다시피합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닥돌하자니 T95나 TS-5계열마냥 확실하게 단단한 것도 아니라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바로 벌집이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제 경우는 보통 게임 초반에 1.5선에 위치하여 400~500정도의 딜링을 하거나, 고관통 고폭탄을 이용하여 경장갑 차량을 처리하다가, 중반 이후에 애매하게 반피쯤 남은 적들을 근접전으로 처리하는 식으로 운용하였습니다. 아니면 (특히 시가전의 경우) 타이밍을 잘 잡은 기습 플레이를 한다면 상대에게는 매우 위협적인 전차가 될 것입니다. https://youtu.be/t4PbSuYiSNk?si=ovCDiayWcx_o-x7U ![]() ![]() 특징 - 고정식 전투실(목고자)치곤 편안한 운용이 가능 : 단단하면서 크게 두드러진 약점이 없는 형상 구조, 좌우 20도로 벌어지는-심지어 (제한적)역티타임까지 가능한 넓은 포각, 언덕에서도 활약이 가능한 -10도의 부각까지. 말 그대로 포탑이 없다는 단점을 제외하면 목고자 전차 중에서는 가장 편안하게 운용이 가능할 정도의 넓은 활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무난하게 강력하다'는 표현이 적절한 성능 덕에 초보자도 비교적 쉽게 활약이 가능합니다. 옆이랑 뒤는 약하지 않냐고요? 그건 어느 전차나 마찬가지인걸요. - 동티어 최고 수준의 DPM : 방어력은 확인했고, 공격력 역시 수준급입니다. 알몸으로도 3천을 넘는 무식한 DPM은 이 전차의 강점입니다. 장전기만 달아줘도 5초대를 찍는 연사력은 약점공략이 어려운 이 전차의 형상과 맞물려 적들이 함부러 고개를 들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조준성능도 영국제답게 준수하여 적의 약점도 곧잘 노릴 수 있습니다. - 낮은 알파댐 : 상기하였듯 DPM과 연사력은 무시무시한 수준이나, 한 발의 알파댐은 330수준으로 구축전차 치고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중형전차 평균보다 약간 높은 수준의 대미지는 너한방 나한방의 전장 상황에서는 불리해질 여지가 있습니다. - : 깡 장갑으로 적의 공격을 받아내어야 하는 이 전차의 실방호력은 정면을 기준으로 할 때 약 250언저리입니다. 이는 동티어 중전차의 골탄까지는 대체로 무난히 막아낼 수 있겠으나, 상위 티어의 골탄은 물론 동티어라도 구축전차의 골탄(특히 성작탄)까지 받아내기는 무리가 따르죠. 물론 이를 보완하기 위해 언덕 경사를 이용하거나, 차체를 살짝 틀어두는 식의 '각'을 잡기도 하겠으나, 이 역시 목고자인 형상으로는 한계가 있겠지요. # 상술하였듯이, 심플한 운용으로도 상당한 성과를 만들 수 있다는 점과 운용폭이 넓다는 점이 이 전차의 최대 매력포인트입니다. 좋은 조준성능과 DPM으로 저격만 해도 좋고, (동티어전에서) 1선에서 탱킹을 담당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바꿔 말하면 그만큼 고점도 낮은 전차로, 일단 느려터진 기동성 때문에 갑작스러운 전황 변화에 대응이 힘들며, 특히 상위 티어 전차를 상대할 때에는 명확한 한계를 맞이한다는 점과 DPM을 활용하기 힘든 복잡한 지형 등에서는 그 특성이 반감하는 단점도 있습니다. 거기에 경우에 따라 아슬아슬해지는 장갑 두께가 한층 위험해진 것이, XM57이란 놈이 등장하는 바람에... 하지만 단점들의 경우 어차피 숙련자가 아니면 다른 좋은 전차들로도 대응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는 점을 보았을 때, 초보부터 중수까지 이만큼 무난한 전차도 드물긴 할 것입니다. https://youtu.be/xnYekfWqM8c?si=UgVx-WpOj6SRdFi3
EXP
195,331
(41%)
/ 210,001
|








페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