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TBT가 일반판매로 풀렸습니다.





최초 판매라고는 하지만 강력하게 추천할 정도의 전차는 아닌 듯 합니다.




특징
 - 쉬코다T56에서 대부분 개선된 성능
  : 490의 준수한 대미지를 가진 포탄을 3초 간격으로 2발 발사할 수 있는 클립 주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관통력도 247/290(고철탄)으로 나쁘지 않은 편이며, 조준성능 역시 8티어 골탱인 쉬코다T56에 비해 대부분의 스펙에서 조금씩 개선되어 쉬코다T56을 운용하시던 분들이라면 무난하게 운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동력의 경우도 최속이 36으로 좋다고 할수는 없지만 14의 추중비 등 나머지 대체로 무난합니다.
 - 단단한 포탑과 차체
   : 일단 이 전차는 해치가 없습니다(!). 어지간해서는 해치나 눈에 띄는 약점을 하나씩 만들어두는 최근의 전차 형상들을 본다면 이는 상당한 장점입니다. 거기에더해 차체의 장갑 두께도 120미리인데 꽤나 날카로운 각도를 가지고 있어 헐다운시 포탑과 차체 모두 대체로 300이상의 실방호를 보여줍니다. 포방패 양옆으로 실방호 280~290정도인 부분이 있으나, 여기를 맞추기는 상당히 까다로운 일일 것입니다.

 - 긴 재장전시간으로 인한 저열한DPM
   : 이렇게만 본다면 안그래도 강력했던 쉬코다T56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사기전차 아니냐고 하실 수 있겠으나, 단 하나의 단점이 크게 눈에 띕니다. 클립 재장전이 32초가 넘어간다는 점인데요, 덕분에 순정기준으로 1650정도의 저열한 DPM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보통 2000정도는 무난하게 넘어주는 다른 중전차들의 DPM과 비교할 때 이는 상당한 단점으로, 특히 공격의 템포가 빨라질 경우 꽤나 답답함을 유발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몸을 사리는 플레이를 하게 강제하는 요소가 됩니다.
 - 살짝 아쉬운 부각과 관통력
   : -7도의 부각은 어지간한 상황에서는 대부분 대응 가능한 수준의 부각이지만, 몇몇 언덕 지형에서는 이게 꽤나 아쉽게 만드는 요소입니다. 적어도 -8도정도가 되었다면 좋았을 텐데요...
거기에 골탄이 고속철갑탄이라는 점은 사용성에서는 장점이지만, 290의 관통력은 몇몇 단단한 동티어 전차 또는 상위 티어 중전차들에게는 답도 안보이게 하는 난점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특히 티거-마우스라던가...)

 # 쉬코다T56의 9티어 버전을 기대했던 분들에게 대부분의 스펙에서 이를 충족하나, 딱 하나. 재장전이 확 늘어났다는 점이 아쉬운 전차입니다. 다만 이를 포함하여 단점들이 정규티어의 THN T Vz.51역시 비슷한 단점이긴 하다는 점과(스펙적으로도 서로 많이 비슷합니다), 포탑에 약점이 없다는 점은 확실히 장점이다보니 여건만 갖춰진다면 확고한 장점을 이용하여 적들을 곤란하게 만들어줄 수는 있습니다.
다만, 300정도 이상의 실방호라는 점은 고관통 또는 상위 티어 전차에게는 취약요소가 되며, 특히나 골탄마저 290관통이라는 점은 더더욱 상위 티어를 상대하기엔 난점이 된다는 점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CLarbKF1J4A?si=ECv8Yhbei5qJudg1





특징
 - 중형전차 중에서 독보적인 알파댐
  : 한방 대미지가 무려 420입니다. 이는 중형전차 중에선 10티어를 가도 쉽게 찾기 힘든 수준이죠. 심지어 관통력도 은탄 225, 골탄 280(성작)이나 되기에 상위 티어 상대로도 위협적입니다.
 - 준수한 헐다운 성능
   : 포탑의 실방호도 평지 기준 260이상으로, 영국전차다운 부각 -10도와 조합하면 자리잡기에 따라서는 중전차들 상대로도 충분히 상대할만 합니다.

 - 저열한 DPM과 조준성능
   : 조준성능이 얼추 AMBT와 비슷합니다. 중형전차라기보단 중전차 수준입니다. 머리 위에 미국전차만한 해치도 있는 와중에 조준이 오래 걸린다는 점은 꽤나 치명적입니다.
그런데 장전시간이 순정기준 16초대로 DPM은 훨씬 낮죠. 클립도 아니기에 순간 폭딜도 못합니다. 
 - 문제 있는 기동력
   : 기동력은 심지어 그 AMBT보다도 조금 뒤떨어집니다. 16대의 추중비와 40의 최속으로 인해 위치선점이나 기동전은 기대도 할 수 없습니다.

 # 인상적으로 강한 알파댐을 위해 너무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해치 피격을 막기 위해 조준성능의 보완은 거의 필수이며, 손과 운을 제법 탑니다. 물론 알파댐이 강한 전차 특성상 라인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압박을 줄 수 있겠지만, 실제 운용에서는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다보니 어느정도 게임에 숙련된 분들에게 구매를 고려해볼 만한 전차입니다.


https://youtu.be/YEDBTiDFJqo?si=WdXJzevvWwI0cHan




특징
 - 경전차 중에서는 최상급의 방어력
  : 고관통 고폭탄 보유 전차가 많아진(심지어 기관포까지) 작금에 와서 방어력이 높은 경전차라는 점은 의외로 엄청난 장점입니다. 일단 상대가 어느 포탄으로 사격할지를 망설이게 하는데다, 고폭탄의 경우 비관통이 나면 (상대적으로) 훨씬 적은 대미지만 입고 끝날 수 있으니까요. 거기에 더불어 경전차들끼리 싸울 때의 충돌공격(충각) 시에도 보다 유리한 상황을 이끌어낼 수 있는 등, 이 전차의 생존성을 끌어올리는 요소입니다. 거기에 체력도 1100으로 경전차 중에선 높은 수준이며, 기동력 역시 우수한 편에 들어 이러한 장점이 한층 더 부각됩니다.
 - 우수한 화력발휘 여건
   : DPM이라던가로 치면 더 나은 전차도 있겠으나, 이를 발휘하기 위한 조준성능과 연사력 등이 우수합니다. 덕분에 이 전차가 전투경전이라 불리는 데 한몫하고 있습니다.

 - 넓적한 차체
   : 옆에서 볼때는 납작하다보니 의외로 티나지 않는 요소인데, 이 전차의 차체 너비와 길이는 어지간한 중형전차 수준입니다. 덕분에 (자주 있는 일은 아니겠으나) 다수의 전차들이 부대끼는 상황이나, 매우 작은 은/엄폐물을 이용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다소 불리함을 맞을 수 있겠습니다.


 # 경전차 중에서만 놓고 보자면 공/수/주의 3요소가 가장 조화롭게 높은 전차라 할만합니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경전차 중에서의 이야기이므로, 여타 병과 전차들에 들이댈 때에는 충분히 상황을 고려하셔야 하며, 의외로 큰 차체가 가끔씩 방해가 되는 경우를 맞이할 수 있으니, 이 점은 어느정도 유념하시면 좋겠습니다.


https://youtu.be/-e64Dq7huGQ?si=MSKBJtxT348HI3Q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