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레이로 소환 패턴 보기]
최후의 저항 침공 잔혹 난이도 5라운드 쫄 소환 패턴을 보기 위해 리플레이를 돌려봤습니다.

[첫번째]
최초 소환 5:00 / 쫄체력 9360 / 알파4, 오염체1
두번째     3:19 / 쫄체력 8220 / 알파3, 방울뱀1, 덫꾼1
세번째     2:20 / 쫄체력 7310 / 알파3, 오염체1
네번째     1:22 / 쫄체력 9120 / 알파4, 덫꾼1
※ 비교적 일정한 간격으로 소환

[두번째]
최초 소환 5:00 / 쫄체력 9360 / 알파4, 오염체1
두번째     2:55 / 쫄체력 8220 / 알파3, 방울뱀1, 덫꾼1
세번째     1:48 / 쫄체력 7310 / 알파3, 오염체1
네번째     1:42 / 쫄체력 9120 / 알파4, 덫꾼1
세번째 네번째 소환 간격 6초. 아군 5명 다 잘 하다가 쫄 중첩에 순식간에 녹아 패배.
이 리플레이 보고 소환 패턴 분석이 부질없어보여 안 하려다가 좀 더 보기로 함
※ 인게임에서는 정신 없어서 몰랐는데 잘 하다 꼬꾸라진판 이 판이 기억나서 리플레이 돌려봄.

[세번째]
최초 소환 5:00 / 쫄체력 9360 / 알파4, 오염체1
두번째     3:08 / 쫄체력 8220 / 알파3, 방울뱀1, 덫꾼1
세번째     소환 없음
네번째     소환 없음
※ 특이사항
- 시간 1:05쯤 혼자 남은 제로가 목적지 도착하여 패배.
- 전투 특이사항 : 두번째 소환 전부터 아군 2대 터져 있었고 추가 2대도 얼마 못가 사망. 결국 쫄은 다 잡긴 했으나 아군 1대와 보스 체력 7천 남은 상황. 그 때가 1:20쯤. 이미 게임 오버 확정.

[결론]
- 패턴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더 많이 보면 규칙을 조금씩 알 수도 있을지도 모른다.
- 리플레이 더 보니 시간은 조금씩 다르지면 비교적 첫번째 경우처럼 비슷한 간격으로 소환되는 경우가 가장 많긴 하다. 그런데 두세번째 경우와 비슷하게 극단적인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그래서 진짜 패턴을 모르겠다. 버그인지 의도된건지
- 직관적으로 봤을 때는, 시간보다는 보스가 일정 위치에 도달하거나, 목적지로부터 보스가 일정 거리에 도달하면 나오는 것 같은데
위의 두 번째와 세 번째 경우만 봐도 쫄소환 편차가 이렇게 크면 분석이 의미 있나 싶어서 소환 패턴 분석은 관뒀다.
- 일정한 것은 소환 순서마다 소환되는 쫄 종류와 종류와 숫자 뿐이다.


[그래서 패턴은 모르겠고 팁으로 쓸만한 것]
안 맞을 수 있으니 틀린 것이나 부족한 것은 댓글에서 논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벤트 기간 다 끝나갈 때 완성된 공략 올리는 것보다 초기에 미흡하나마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게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득일 것 같아 써봅니다.

1. 탱크 선택
- DPM 낮은 탱크는 답이 없다.
- 이속 및 포탑 회전속도가 빠를수록 좋다. 능선이나 장애물 이용하여 적들이 나를 보긴 하지만 못 쏘게 하여 DPM 낭비 시키는 행동이 꽤 도움 된다.
- 장갑 좋은 탱크들 효율이 생각보다 좋지 못하다. 적 봇들의 약점 조준 수준이 좋아서 도탄이 잘 안 뜬다.
- 탱크가 많지 않은 유저라면 Best 탱크가 꼭 아니어도 된다. 중형 중에 DPM 2100 넘으면서 이속 느리지 않은 거 타면 된다. 나머지는 기록을 모으며 10단계까지 진행되는 강화가 메꿔준다. 그리고 그때까지 쌓이는 당신의 숙련도도 함께.
- 클립탱 별로다. 아군이 당신과 함께 교전할 때 일점사 감을 잡기 힘들다. 아레스도 잘 하는 것을 못 봤다.
- 가진 탱크 중 DPM 좋은 탱크가 느린 탱크밖에 없다면, 다음 웨이브나 쫄 소환 전에 자리를 미리미리 부지런히 이동하는 방법으로 이속을 어느정도 만회할 수 있다.

2. 승무원 스킬 재훈련
- 재훈련 명령서가 남는다면 승무원들 스킬 다시 찍어주자.
- 위장, 정찰 이런 거 빼버리자.
- 전우애, 수리 당연히 0순위 필수고
- 나머지4스킬 전차장 : 전선 사수 / 긴급 대처 / 신속 지휘 / 효율 중시
                    포수    : 조준 향상 / 신속 조준 / 근접 사격 / 병기관
                    조종수 : 안전운행 / 험지주파 (필수) // 나머지는 탱크 장점 살리는 쪽으로. 기동을 살리려면 선회 향상과 엔진공학 / 튼튼한 탱크라면 배치안정과 방탄 / 또는 본인 마음대로
                    무전수 : 소화 / 근접 교신 / 무전 전문가
                    장전수 : 접근전 숙련 / 두번째 기회 / 최호의 발악 / 포탄 개조

※ 스킬만 바꿔 찍어줘도 탱크 성능 차이를 제법 메꿀 수 있다. 특히 승무원 숙련도 향상되는 스킬들을 잘 이용해 보자.

3. 추천 장비
- 장전기(DPM 상승) / 경화강(체력 올려줌) / 시제터보(기동력과 기동에임을 동시에 확보)
- 탱크마다 특성이 다르고 장전기가 안 달리기도 하는 등 설치 가능한 장비가 다르니 그런 경우는 탱크 장점을 살리던지 단점을 줄이던지 본인 취향껏

4. 전술
<미륨>
- 5라운드까지 최대한 많은 아군이 미륨을 모아두었다가 보스쫄을 순식간에 녹이고 그다음 보스쫄 소환 전에 보스에게 화력을 쏟아붓는 게 쟁점으로 보인다.
- 1라부터 5라까지 매 라운드에 아군 한 명씩 죽어나가는 것은 아군 전력에 큰 영향 없다. 1,2라 완막하다가 3라나 4라 때 아군 셋 이상 죽어나가는 게 더 치명적인 문제다. 5라운드 시작 때 아군들이 쌓아놓을 미륨이 없기 때문이다.

- 너무 구두쇠처럼 아껴도 게임을 망친다. 보유한 미륨량이 많고, 적 위치가 안 좋아 본인이나 아군이 위험하면 적절히 써주자. 

<5라운드 화력 투사>
(첫번째 쫄)
 5라운드 시작부터 나오는 첫 번째쫄은 가능한 한 빨리 없애주는 게 좋아 보인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5라 시작 전에 맵 중앙에서 대기하는 게 편차를 없애는 데 도움 될 것 같다. 그런데 반대로 한쪽에 몰려 있다가 운 좋게 보스가 근처에 젠 되면 쫄들을 더 일찍 잡는데 좋으니 결국 운에 따를 뿐 결과의 평균은 비슷할 것 같다.
 단 이 편차를 없애는 게 이속이 빠른 전차를 타는 것이다. 일찍 도착해서 교전 시작하면 되니까.
 아무쪼록 첫보스쫄들이 올 때까지 너무 기다리기만 하지 말라는 말이다. 늦게 잡으면 잡을수록 두 번째 쫄 소환까지 시간 간격이 적으니 보스 때릴 시간이 적어진다.
(두번째 쫄)
소환 전, 보스 딜 할 때 너무 붙지 말자. 소환된 쫄에게 둘러 싸인다. 옆구리를 쏠 만한 약간 먼 위치에서 쏘자. 첫 번째 쫄 잡을 때부터 이 자리를 염두에 두고 미리 이동 완료해두는 게 좋다. 그래야 보스를 한대라도 더 쏜다.
- 그리고 미륨이 많이 있다면 특히 두 번째 쫄 잡을 때 쫄 정리부터 공격 스킬을 아낌없이 써 가며 빨리 녹이면서 보스 후방에 자리 잡자.
 세 번째 쫄 소환되는데 미륨이 100 이상 남아 있으면 화력을 제대로 못 쏟아부은 거다.
- 그리고 위협적이지 않은 위치의 쫄은 무시해버리고 보스를 쏘자. 쫄로부터 엄폐 가능하거나 아군이 쫄을 먼 곳으로 데려갔다면 무시하라는 말이다. 
 본인이 미륨 써도 지금 턴에 보스를 못 잡을 것 같더라도, 앞에서 말했듯 남은 쫄이 위협적이지 않으면 일단 보스 쏘자. 다음 턴에 다른 아군이 보스 킬각을 볼 수도 있다.
(이후 비슷)
- 소환 쫄에 둘러싸이지 않게 위치 조심하며 보스 후방이나 옆구리에 위치하자. 관통이 낮으면 후방밖에 노릴 곳이 없고, 관통이 높으면 옆구리도 상관없으니 범위가 넓어진다.

<일점사 순위>
- 오염체 : 경험적으로 오염체들이 1순위다. 화력이 아프고 특히 불 내는 놈은 운이 안 좋다면 한 클립에 아군 두 명 불이 난다. 
- 덫꾼: 잔혹난이도까지 간 아군들이면 덫 자체는 피하는데 큰 문제가 없다. 다만 귀찮고 목고자 탱크들은 피하는 동안 조준을 제대로 못 하니 오염체를 잡았다면 그다음 순위로 잡아주면 된다. 만약 아군 5명 모두 360도 돌아가는 포탑형에 이속까지 빠르다면 더 늦게 잡아도 된다.
- 방울뱀 : 차체 튼튼하면 티각 줘서 대략 절반은 도탄 시킬 수 있다.

<DPM>
- 본인 및 아군의 주포가 아무것도 안 쏘고 놀고 있는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깰 확률도 적어진다. 오벨리스크 전담하는 사람도 오벨리스크를 당장 파괴하는 게 이득인 상황이 아니라면 아군과 함께 싸우며 주포를 쉬지 않는 게 좋다.

<적에게 양각 안 잡히게 하기>
- 적이 두 곳에서 동시에 젠 될 때, 아군 위치를 보고 아군이 둘러쌓일 것 같으면 적 한 무리(서너 마리)의 어그로를 끌어서 그 한 무리가 아군 주력부대와 시간차를 두고 싸우도록 유도하면 좋다.
- 물론 이때도 주포가 놀고 있으면 안 된다.
- 능선이나 시가지를 통해 엄폐하며 은신힐을 잘 이용해 보자.
- 어차피 맵 넓게 써야 하는 오벨리스크 담당이 하면 좋다.

<오벨리스크>
- 1명 전담으로 있는 게 좋았다.
- 또는 둘이서 눈치껏 한 명씩 번갈아가며 담당하거나. 단, 둘이 동시에 가면 안 된다. 말 그대로 맵 상황 봐서 위치가 좋은 아군이 눈치껏 한 명만 가고 다른 한 명은 다시 아군 주 교전지에 합류하여 DPM을 보태야 한다.
- 잘 하는 아군에게 맞기자.
  미니맵 3초에 한 번씩 보기, 3인칭으로 아군 교전 상황 및 피 빠지는 거 실시간 확인하기, 주변의 모든 적들 포구가 나를 보는지 아군을 보는지, 주변 적들의 차체는 어느 방향을 보고 있는지 실시간 체크, 지금 출발해서 오벨리스크 깨고 다시 돌아올 때까지 대략 몇 초 소요되는지 계산 이런 거 동시에 다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면 굳이 본인이 하려고 하지 말자. 잘하는 사람에게 하라고 해라.
  본인이 직접 해서 망치는 것보다. 아군이 이런 거 잘 되는 사람일 확률에 거는 게 더 승률에 도움 된다. 나도 5라 깨는 판들은 잘하는 아군 버스 탔다.

마치며 :
 아무쪼록 조금이나마 도움 되면 좋겠다는 마음에 인벤 보는 사람들이라도 잔혹 돌릴 때 다른 아군에게 저 유저는 든든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면 해서 써봅니다.
 틀리거나 부족한 정보는 댓글에서 논의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모두들 잔혹 5라 완료하여 마음 편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