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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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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채에서 킬로그가 본 미래킬로그가 미래를 보여주죠 호드 유저들은 언더시티에서 마지막까지 군단에 대항해 싸우다가 카드가와 함께 끔살 더러운 얼라이언스 돼지놈들은 어디서 끔살당하는 지 모르... 지는 않고, 스톰윈드죠? 일단 킬로그가 본 미래는 지금까진 다 실현되긴 했는데 혹시 이 미래가 굴단이 아제로스로 넘어감 - 빛의 용사 일리단이 결국 되살아나 군단에 맞섬 이로 인해 바뀌는 게 아닐까요 세계 외부로부터의 변수로 그 세계 전체의 운명이 바뀌는 일은 흔한 클리셰니까. 가로쉬, 카이로즈 및 아제로스의 수많은 인물들이 넘어왔지만 킬로그가 본 악마의 피로 타락한 뒤 아제로스의 영웅들에 의한 죽음이라는 미래는 변하지 않았다! 이렇게 말 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킬로그는 가로쉬가 넘어오지 않아도 악마의 피로 타락한 뒤 아제로스의 영웅 다나스 트롤베인에 의해 죽을 운명이었죠. 큰 틀만 보면 킬로그가 본 죽음에서 바뀌지 않았지만 원래 킬로그에게 주어진 죽음과는 엄연히 다른 게 주어졌습니다. 이렇게 보면 굳이 굴단을 살려서 드군을 넘어 군단까지 넘긴 이유도 납득이 가네요 굴단이라는 변수를 다른 세계로부터 던져서 일리단을 되살린 뒤 킬로그가 본 미래를 바꿔야 하니까. 물론 고위 나루는 드군 이전부터 빛의 용사 일리단을 보았으니, 나루의 예지는 킬로그의 예지보다 고등해서 외부 세계로부터의 변수까지 다 큰 그림으로 보는 거냐? 이런 의문이 여전히 남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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