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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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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정을 통해 보는 아제로스의 영구적인 변화 - 3.동부왕국-동부 역병지대, 그외 기타 지역1-6. 동부 역병지대 ![]() 동부 역병지대의 변화 중 주지할만한 것은 희망의 빛 예배당이 모든 성기사들의 메카, 성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아마 역병의 정화는 시간 문제일 것으로 보입니다. 군단이나 공허의 세력이 방해만 하지 않는다면.... ![]() ![]() 또한 아제로스에서 가장 성스러운 장소에 희망의 빛 예배당을 빼놓을 수 없죠. 사제는 서부 역병지대에서 그랬던 것처럼 여기에서도 빛의 정수를 수집합니다. ![]() 이런 신성한 곳을, 죽음의 기사는 무려 티리온을 죽음의 기사로 부활시키기 위해 칠흑의 기사단을 이끌고 침공합니다. 이미 너무 유명한 내용이라서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 ![]() ![]() <크루시오!> ![]() 거기에 죽음의 기사는 남들이 군단이랑 혈투를 벌이고 있을 때 자기 기사들 줄 안장 수집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스트라솔름에서는 남작 리븐데어의 안장을 갈취합니다. 성기사의 직업 전용 탈것 퀘스트에서 스트라솔름 후문으로 들어간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여기도 딱히 큰 위협이 도사리고 있을 것 같진 않습니다. 임무에서 언급되는 '비비안의 비탄'이 무엇인지는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 1-7. 그 밖의 지역 오랜만에 쿠엘다나스가 등장합니다만, 안비나의 희생 이래 태양샘은 완벽히 정화되고, 스컬지는 볼바르의 통제하에 있는 지금 쿠엘다나스에 새로운 음모가 도사리고 있을 가능성은 아무래도 많지 않습니다. 사제의 빛 수집을 방해하기 위해 군단이 악마를 파견하는 수준에 그칩니다. ![]() <여기에서 '위습'은 아마 사제의 하수인 '솔'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졸지에 위습 취급 당한 빛의 정령...> 또한 오그리마에 비해 왠지 갖은 고초를 겪는 것 같은 스톰윈드가 있습니다. 바리안의 장례식 때 악마의 잠입으로 인해 도시가 쑥대밭이 되는 걸로 한 번, 암살 도적의 유물 무기 퀘스트 중 이교도의 침입을 허용하면서 또 한 번, 마지막에 무관의 연맹과 SI:7이 대적하면서 또 한 번... ![]() ![]() ![]() <왠지 무능해보였던 아제로스 최고의 첩보단장, 마티아스 쇼. 그러면 그렇지...> 다음은 칼림도어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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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엣